<2011년 1월2일 새벽기도회>

2011.01.02 16:19

peterpak 조회 수:3220

<2011년 1월2일 새벽기도회>

말씀: 오성훈 목사

제목: 한해의 소원

<서론>

한국의 친구로부터 이메일 연하장을 받았다.

토끼같이 멀리, 높이 뛰자는 내용.

지혜로움과 번영을 상징한다.

교회가 이처럼 되기를 원한다.

금년에도 황순화, 이창희 목사님, 지정규 장로님을 지도자로 더 멀리 높이 뛰자.

 

<본론>

1.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고 오늘은 선물(Gift)이다.---데어도어 루즈벨트

오늘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기도.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다.

선물을 잘 활용할 때 우리의 삶을 잘 살 수 있다.

 

2.화이트 부인이 아들에게 첫 선물로 준 메시지.

네 생애의 또 다른 해가 막을 내린다. 너의 영성은 증가했느냐.

지난 해의 기록은 어떠했느냐. 증진시려는 마음을 가지고 새해를 맞아라.

하나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을 위하여 살고 당신을 위하여 일하고 고난을 받겠습니다.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3.다윗의 소망

시편 27편 4절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음을 앙망.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선한과 인자하심과 사랑이 ‘아름다음’이다.

주님을 찾는 것이 축복. 늘 주님의 성전에 거하는 삶을 산다면 두려워 할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

시편 27편 3절

원수가 나를 친다하여도 두렵지않다.

하나님전에서 하나님을 앙망할때만 가능하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성전이 더욱 중요하다.

고전 6장 19절

우리의 마음에 성전이 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의 소원이 여러분과 저의 소원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정근우 장로, 김학은 장로 특창/오늘 피었다 지는...

 

<결론>

 

1. 세상의 모든 염려가 우리를 피해가지 않는다.

사도바울/빌립보서 4장 12절/어떤 형편에서든 감사, 만족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한다.

빌립보서2장 5절/너희 맘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예수의 마을을 품고 살아가면 역경을 극복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남을 도와주고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되길 바란다.

구름위에는 찬란한 햇빛이 있다는 것을 알고 소망을 품으라. 가정, 경제 문제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 구름위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볼때 소망이 생긴다.

 

2. 열왕기상 17장에 보면 이방여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선지자 엘리야의 형편도 이 여인보다 나을 것이 없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은 공통적이다.

하나님은 두 사람에게

<선지자와 왕> 396쪽, 불행중에 축복을 주신다.

지난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축복을 주신 하나님이다.

 

3. 마태 6장 26절

올 한해도 하나님과 동행하기 바란다.

오늘도 이 시간도 예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우리의 형편을 돌봐주시는 예수님을 붙잡고 전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