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나님의 인도하심

시편 37편 5절~10절

(시 37: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6)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 37:7)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 37:8)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시 37:9)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 37:10)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서론>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굴려라)

우리 이웃이 집안 일을 할 때 자기 힘으로 하지 않고 지혜로 하더라.

예를 들어 나무를 옮겨심을 때 각종 도구를 사용해 옮기더라.

굴려라. 우리는 어떤 짐이 무거우면 하나님께 굴려보내면 된다.

데이빗 리빙스턴은 아프리카, 영국에 있을 때 이 구절을 묵상했고 지탱했다.

짐을 지기가 어려우면 끙끙대고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옆에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라.

믿음없이 살 때에는 안달한다. 저도 그렇다.

설교자들이 말씀을 맡을 때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수석장로가 배정하면 대부분 맡는다. 아침 제단에 나와서 어젯밤 한숨도 못잤다고 할 때도 있다. 그렇지만 특권이다. 작은 교회를 하나씩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 일을 가지고 하나님께 맡기면서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축복의 도구가 된다.

안달하는 마음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또한 안달하는 일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지하면 그가 이루신다. 그분이 실행할 것이다.


6절

중상모략을 당할 때도 있다.

우리의 진정한 품성과 동기가 밝히 드러날 것이다.

어려움이 있고 중상모략을 당할 때도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조용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7절 잠잠하라(조용히 하라는 뜻이다)

만일 우리가 잠시 동안만이라도 잠잠히 있으면 고요한 중에 영혼에게 이야기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것이다.


8절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악인들에게 대할 태도는

분노의 감정을 품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증언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이 그대를 위하여 계획을 세우게 부탁을 하라.


교육 253면 믿음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유익을 위해서 제일 좋은 것을 하신다. 무한히 지혜롭기 때문이다.

자신의 길보다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실 것이다.

치료봉사 497장 예수께서 지상 생애를 하는 동안에 자신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

(요 12:49,50) 그와 같이 우리도 우리의 생애가 단순히 그분의 뜻을 이루는 생애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을 의지하여야 한다. 날마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계획을 나타내셨다.

우리가 우리의 길을 의탁할 때 발길을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계획을 세우게 하라.(시편 37편 5절, 잠 16:9)

스스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주님의 계획을 따르라.

자기 스스로 하신 말씀이 없다.

아버지께서 친히 명령하여 주셨다.

참으로 선지자이다.

선지자는 하나님께 말을 받아서 백성에게 전달하셨다.

우리도 그렇게 살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본론>

베드로라는 사람 천방지축이다.

귀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독자적으로 행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주를 앞질러 달려감으로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었다.

십자가의 길을 막았던 사람이다.

실수도 많이 했지만 신뢰하는 방법을 배웠다.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사단의 군대를 혼자서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를 그대 앞에 가게하라. 그리하면 원수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


시대의 소망 816면

주님을 바짝 따라가면 된다.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리라.

우리가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갈길 을 보여주신다.


잠언 3장 6절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리라.


무슨 일을 착수하기 전에 항상 이일이 나의 구주를 기쁘시게 할까?

“주의 뜻에 맞는 일일까?”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결론>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나타내시고 우리를 인도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말씀을 통해, 성경을 통해 나타낸다.

말씀을 성령의 감동을 통해 인도한다


2, 섭리가운데 나타난다.

섭리는 인간사에 항상 작용하고 있다.

엘렌  화이트

그 분의 일하심,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을 표현)

베드로가 밤새 그물을 던졌을 때  한 마리도 잡히지 않는다.

하나님의 샤다이를 기억해야 한다.

한 마리를 못잡는 것도 기적이다.

한 마리를 못잡을 때도 전능하신 손길이 거기에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하나님을 만나기위해서 어렵고 힘든 상황을 허락하신다.

미숙한 사람은 원망하고 불평한다.

한 믿음의 사람은 원망했던 일을 고백한다



3.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성령의 호소를 통해서이다.

동전을 날려서 선택하지말라.

성령의 감동하심을 구할 때 확신과 평안을 주면서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뜻에 그대의 뜻을 전적으로 굴복할 때 그대의 영혼에 안식이 있음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병들 때도 그분의 역사는 지속되고 있다.

베드로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함은 하나님의 기적이다.

주님께 내어맡기고 주님안에 있다면 하나님안에서 필요없는 불순물을 없애고 겸손하게 하는

하나님의 열심이 담겨있다.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시편 73편 23절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이사야 41장 13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어린 아이처럼 주님의 가슴에 맡기라.

샤다이 에 젖가슴이라는 말이 담겨있다.

먹고 마시고 잘싸면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한다.

엘 샤다이 하나님을 신뢰하길 바란다.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부모와 자녀에게 보내는 권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

146면 자신들에게도 영적자녀들에게도 일감을 주라.

암송하게 하고 축복하게 하라. 사람을 살리는 일에 참여하면 보람될 것이다.

소원의 항구로 인도할 것이다.

그분이 우리에 앞서 행하면 일이 이뤄질 것이다.

축복해야 할 사람의 이름을 가지고 왔을 것이다.

축복하고 살리는 일에 쓰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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