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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복숭아 100톤 선교

2014.07.16 20:20

이창희 조회 수:570

복숭아의 계절입니다. 한국 마켓 과일코너마다 복숭아 냄새가 가득입니다.

하지만 복숭아 농장에는 고민이 있습니다. 과일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복숭아 패키징에 잘 맞지가 않아
큰 복숭아나 작은 복숭아들은 밭아 갈아 버리거나 소에게 먹인다고 합니다. 그 복숭아 양이 자그만치
매일 100톤이나 됩니다.

전 세계 많은 곳곳에는 복숭아가 귀해서 먹어보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북한. 인디아, 아프리카도
그들 중 하나입니다.

글렌데일 교회에서는 선교사들을 파견하여 복숭아 농장에 직접 찾아가 그러한 복숭아들을 기증받아 하루에
100톤씩 준비 시켜 북한으로 보내는 하기 선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숭아 통에 전도책자와 성경절들을 동봉하는
조건으로 말입니다.

그 살아있는 선교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