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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동안에》

2007.01.30 16:09

이경자 조회 수:1254 추천:33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

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중에서 -




♬노래- I dream I dwelt in marble halls.- 조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