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넘넘 보고 시퍼요~~~

2007.09.15 03:46

인정 조회 수:2406 추천:16





우리 이번 금욜날 이사못가게 되였어요

엘에이 우리집에 오신다는분이 9월말일경 온답니다

그래서 며칠후로  연기했지요(이사날자 안밝힘 여러사람 페가 될까 염려하여ㅎㅎ)

엘에이에선 이번 안식일뿐인데...울장로님 형님께서 이번만큼은 올림픽 교회로

오라고 해서  전 글렌델 교회 한번이라도 더가겠다 옥신각신 끝에

시댁식구 당할 재간이 없더라구요 ㅠㅠ(15개월 지내는동안 바로 우리 집옆에 있는

올림픽교회를 한번도 안갔거든요 )

지난달 안식일 한번 올림픽교회 방문할려구 했는데 장창수 장로님이  

중국가면 못본다구  이사갈때까정 글렌델교회 나오라구 해서...

근데 마지막인사 했다고 하니  이번만은 올림픽 교회를 나오라는거예요

글렌델교회 이경령과 김용림도 저에겐 아주 소중한 동창이고

올림픽교회 사랑이 많은 나화찬사모도 또 제 동창이거든요

학창시절  함께 했던 소중한 동창들이 미국 여러 교회에서

기둥역활을 하니 감사할뿐이죠 (ㅋㅋ저만 기둥이 못됨)

그동안 아무교회도  절  인정해 주지 않았으나(울장로님은 어디가나 인정받았음)

부족한 인정이를  글렌델교회 이쁜분들이  팍팍 띄어줌으로  

교인??답게 교회다녔지요 하하

에구에구...나간지 일년안되여 글렌델교우 명단에도 입적을 못했넹 ㅠㅠ

저희두 글렌델 교우라구 이름만이라도 넣어주면 안될랑가??????  ㅎㅎㅎㅎ

리버사이드 울집과 집앞동네사진입니다 ^^ 넘 좋지요?

하나님께서 참편안 주시고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셨어요

글렌델 모든교우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그림같은 멋진 집을 사는데 많은 도움주신 남봉규장로님과 조은숙집사님께도

넘넘 감사드리구요^^

히히~~어쩜 좋아 ㅋㅋ 넘넘 기뻐요

어려움에서 헤여난  그기분 겪지 않으신분  모르시죠(지휘자님처럼 ㅎㅎ)

그래서 하나님께서 고난도 허락 하시나봐요

고난끝에오는 감사함을 경험해서 더욱더 봉사하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