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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울장로님이 정성으로 가르친  일백명이 넘는 제자들의 공연이

브라질 에스페리아 크럽 대공연장에서  4천명이 넘는 교포들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히 열렸지요  매주 안식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2백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바이올린에 흠뻑취해  열씸히 배웠고  처음엔 이단교인이

가르친다며  못가게 하던 타 종교인들도 울 장로님의 열심에 탄복하여

도우미를 자청하고  과일들도 사오셔서 갈증도 풀어주시고

오랜동안 타 종교를 믿던 분들도 우리에게 성경도 배우는등

정말 아름다운 시간들을 많이 가졌었죠

청소년들이 매주 주말이면  마땅히 갈곳이 없어 나쁜길로 빠지기 쉬운데

브라질 한인 청소년들에게 바이올린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파

모두가 토요일을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함께 모여 친구도 되고 웃고 즐기고 ..바이올린에 취미가 들어

끝난후에도 갈줄을 모르고 계속 남아 연습하는 브라질의 한인청소년들

그 열성에 탄복하여 울장로님 힘든것도 잊은채 더 기뻐서 같이 연주

지금은 울장로님의 영향으로 브라질에  한인 모든교회가

바이올린붐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바이올린으로 전도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울 남편

아울러 예수님의 봉사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준 남편이기에

전 넘넘 울남편이 자랑스러워요

미국에 많은 울 청소년들 에게도 이런 날들이 오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