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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이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

2006.08.27 16:01

이경자 조회 수:2084 추천:26

오늘 안식일 침례식은 많은 감화를 받았다.
두 어린 아들과함께 침례를 받으시는 엄마의 눈물어린 간증은
하늘가족으로 첫 발을 디디는 어린아이가 탄생하는 날 이라는 오목사님의
말씀과 같이 참으로 하늘높이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순간이었다.
침례받으신 네분께 이 노래를 드리고 싶다.

침례식을 마치고 나오는데 안목사님께서 내손을 잡으시더니
“어머님을 가서 뵈었는데 그냥 주무시기만 하시데요”
저는 목사님께 “왜 좀 깨우시지 그르셨어요” 말씀 드리는 순간
눈물이 핑돌아 얼른 층계를 빠르게 내려와 버렸다.
의식없이 잠만 주무시는지가 벌써  6주째 접어든다.
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우울해진다.

집에돌아와 이 음악을 열어보았다.
“Gloria!, 하늘높이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


글로리아 (하늘높이계신 하나님께 영광) / 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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