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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수장로님댁 탐방기^^

2007.05.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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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턴가 갑자기 울 남편 형님뻘?? 되시는 장창수 장로님과 사모님

울부부를 넘넘 사랑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반가워 해주시는 장로님 내외분을

우리또한 넘넘 좋아하고 따른다

농담도 잘받아주시고 언제나 울부부를 친동생과 같이 사랑스러워 해주시는 두분

교회에 가면 젤먼저 반겨주시는 두분

친절과 사랑이 많으신 두분을 우린 넘넘 존경한다

지난안식일 야외 예배를 끝나고 점심식사후 정담을 나누던중

장장로님께서 집에 가자고 하셔서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했다

장로님댁을 가보니 두분의 손길이 안닿은곳이 없게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고  상추며 깻잎등을 손수 따주시고 아끼시던 화분까지 주시었다

두분의 안정된 삶속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집 이라는걸 한눈에 알수 있었다

두분과함께 정담을 나누던 사이 저녁이 되여 우리에게  맛있는 식당이

가까이 있으니  저녁까지 먹구 가라며  애원? ㅋㅋ하셔서

우린 못이긴체 하며  요즘 벌이도 그렇구 이참에 한끼 떼어야 겠다 하고

야심찬  음흉한 마음을 속에 품고  염치불구 냠냠 하고서 ...

헤여지기 섭했지만 다음 안식일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고 또흔들었지요

따쓰한 장로님 부부의 정을 저희는 오래오래 간직하렵니다

장창수 장로님과 사모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사랑 듬뿍 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꾸~벅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