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30~40대 부흥

2012.02.19 16:18

peterpak 조회 수:2400

2월11일 2012년 안식일 학교

주제:30~40대 부흥

사회:엄세현 집사

도입:지정규 장로

장로님들이 교회의 앞날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서 장로님 한명씩 한 부서의 일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민 교회가 살기위해서는 젊은 그룹이 형성, 발전되어야한다.

한국어권이 주형기 목사 이후 침체되어왔다. 2010년 30~40대를 인도해줄 것을 강영호 장로에게 부탁했다. 그러나 그 당시 본인이 바빠서 못했지만 2011년에 다시 하고 싶다고 자청했다. 2011년부터 30~40대 지원을 강영호 장로가 자원했다. 강영호 장로의 노력과 허재욱 목사의 영입으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본당에서 더 많은 활동했으면 한다.

이민교회는 한국교회와는 다르게 세대간의 단절이 쉽게 되어버린다. 맥이 끊어지지 않고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장로님이나 교인들이 30~40대 가정을 많이 초청해주기 바란다.

1.오용헌 집사

1990년대 중반 박정희 목사때부터 활동해왔다. 주형기 목사때 활발하게 활동했고 학업, 직업 등의 문제로 많이 떠났다. 활성화가 늦은 감이 있다. 이제는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와 기도가 필요하다. 한국어권 1세, 1.5세도 영어권에서 예배드리기 때문에 영어권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영어권과 예배 등 행사에 있어서 공동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좋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외부에서도 많이 올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허재욱 목사 사모님이 한글학교 지도하고 있는데 영어권 자녀들도 합류해서 배우고 있다.

그렇다면 30~40대 부흥은 어떻게 이뤄질 수 있는 가? 3C와 3P가 필요하다.

▲3C

1.Continuity(지속성)

꾸준히 모임이 지속되어야한다.

2.Consistency(일관성)

변함없이 일관성있게 나아가야한다.

3.Care(돌봄)

자녀를 키우는 것처럼 꾸준히 돌보고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한다.

▲3P

1.Participation(참여)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한다.

2.Passtion(열정)

지도자와 구성원이 열정을 가지고 나가야하다.

3.Prayer(기도)

당사자들은 물론 외부의 기도가 필요하다. 구도자를 한명 들이는데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신동희 목사초청 전도회부터 시작해서 많은 성경연구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30~40대의 부흥을 위해서는 목사님의 지도력과 감동적인 설교가 필요하며 구성원들의 열정이 있어야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라고 본다. 즉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구도자들에게 친절하자는 것이다.

성경절을 읽고 끝내겠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2.윤나리 성도

학생으로 미국에 왔다. 동생도 유학생이다. 텍사스로 처음왔는데 학업 때문에 LA로 오게됐다. 우연한 기회에 누군가의 추천으로으로 글렌데일 교회에 오게 되었는데 학업을 하다보니까 2~3년 정도 교회 안나왔다. 주형기 목사도 떠나면서 끌어주느 사람도 없고해서 자연스럽게 안 나오게 됐다. 그런데 이상하게 어디 가든지 교인들을 만나게 됐다.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안성이 집사님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황순화 목사님, 오성훈 목사님, 지정규 장로님이 방문오시면서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됐다. 새벽기도회에서 그동안 30~40대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를 계속 해왔다는 이야기에 감사를 드린다. 30~40대 모임이 있음으로 해서 더욱 결속력도 다지게 됐다.

3.허재욱 목사

지난해 미국으로 오기 전에 다닐 교회를 물색하기위해 많은 기도를 했는데 방문을 해보니 글렌데일 교회가 왠일인지 끌렸다. 30~40대 그룹을 인도하면서 중보기도가 살아서 역사하는 것을 절로 느끼게된다. 홍보도 중요하지만 지도자는 영적으로 이끌고 나아가야 한다고 본다.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0~40대 그룹은 보통 오후에 티타임을 가지면서 성경공부도 하고 여러 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성도님들도 오후에 차 한잔 마시러 오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 초청도 해주시면 좋겠다.

인치현 장로(안식일 학교 부교장):30~40대 그룹에 파워가 넘치는 것을 느낀다. 뭔가 일이 잘 될 것 같다.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기도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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