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믿음의 말은 행복의 씨앗이 된다.

말씀:민수기 13장~14장

<서론>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은 기간이 아니라

은혜를 사모하고 얼마나 받았느냐가 중요하다.

은혜를 사모하면 변한다.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닮아간다.

그들이 하는 말과 그들의 마음을 보면 은혜를 받았는 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가나안땅의 정탐을 허락한다.

여호와께서 의도하신 것은 아니었고 백성들이 원하니까 허락했다.

<신명기 1장 19절-22절>

평소에 하는 말이 중요하다.

<사례1>하면 할수록 좋은 말이 칭찬이다.

겸손한 인격의 말은 고마워요, 미안해요.

새롭고 감미로운 말은 사랑해요

너를 위하여 기도할께는 큰 힘이 되는 말이다.

<사례2>제발 공부하라는 말은 10대 자녀가 싫어한다.

언제 정신 차릴래, 잠 좀 그만 자라, 방좀 정리하고 살아라.

커서 무엇이 될래, 도대체 잘 하는 것이 무엇이냐 등은 싫어한다.

10대 자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은

아빠, 엄마는 너를 믿는다, 네가 자랑스러워,

용돈 필요하지 않니, 공부 그만하고 쉬어라,

여전히 네편이다, 뭘 먹고 싶니, 네가 최고야등이다.

<본론>

민수기는 방황기요, 반역기이다. 불평의 책이다.

역사상 가장 긴 장례행렬이다.

갈렙(유다 지파)과 여호수아(애브라임 지파)는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그들은 그 광경을 보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꿈과 비전을 잊어버릴 때 재난을 초래한다.

이스라엘은 정탐꾼을 12명 보낸다.

40일간 샅샅이 정탐한다.

10명과 2명의 보고가 틀리다.

과연 젖과 꿀이 흐른다고 이야기한다.

민수기 13장 31절에서 그들은 신장이 장대하고 우리는 메뚜기 같더라 하고 말했다.

그들은 문제보다 큰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다.

부정적인 소리를 들으니 부정적인 마음이 되었다.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했다.(민수기 14장)

여호와가 어찌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로 망하게 하는 가?

이제 우린 죽었다고 원망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때 무섭고도 엄숙한 말을 하신다.

28절 <너희 말이 내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니>

24절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좆았은 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하나님은 불평과 한숨 소리도 다 듣고 계신다. 믿음의 말, 긍정의 말을 하고 있다. 그들을 두려워말라고 한다.

말은 마음안에 있으면 사상이지만 입밖으로 나오면 말이 된다.

말이 고정되면 뜻이고, 말이 움직이면 행동이 된다.

잠언 15장 1절<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한다.>

분노가 1.5km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나 하나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신앙고백, 찬미, 기도가 다 말이다.

하나님은 너희 말이 내귀에 들린 대로 행한다고 했으니 두렵다.

우리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사례>친구 네 명이 모였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친구 “술을 너무 마셔서 탈이 났다”

스몰 비즈니스 운영하는 친구 “잘 안돼서 도망가고 싶다”

선생하는 친구 “힘들어서 때려치고 싶다”

의사하는 친구 “아무래도 결혼잘못한 것 같다”

이런 말을 했던 친구 넷이 몇 년후에 다시 만났는데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했다.

각각 간암, 파산선고, 파면, 이혼을 했다.

평소의 마음이, 말이 인생을 굴레 씌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말이 씨가 된다고 평소의 말대로 된다.

행복하게 하는 말,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야기하고 품는 것은 중요하다.

생활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길을 예비하시고, 협력을 이루시고

하나님이 이뤄주신다. 왜냐하면 내가 하는 말대로 행하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들린 대로 행하신다.

내가 무슨 말을 했지? 하고 생각하면 감사의 말을 하게된다.

말씀의 단계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말하고 듣고, 들고 말하는 관계속에서 믿음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다 알아듣는다.

너희에게 들은 대로 행하리라고 하셨다.

<결론>

우리의 운명은 말이 결정한다.

죽는다고 하면 죽고, 망한다고 하면 망한다.

하나님은 기도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말하는 것, 무의식속에서 말하는 것도 듣는다. 기도는 물론 모든 대화를 하나님이 들으신다.

너희가 무익한 말을 하면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12장 36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 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절<네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또한 부정한 말을 금하셨다.

이사야 6장 5절~7절

5절<그때여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니 입술이 부정한 백성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라>

거룩한 숫불로 입술을 지져버리고 새 시대가 열린다.

<사례>괴테가 자신의 집에서 험담을 한 사람에게 우리 집에 휴지버리는 것은 괜찮은데

더러운 말을 버리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니까 주워가지고 버리고 오라고 한다. 이처럼

입술의 말이 중요하다.

행복하게 살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사도바울이 귀신들린 소녀를 살리고 감옥에 들어갔다. 예수믿는 사람을 핍박하던 바울이 죽어도 영광이라고 기도, 찬양, 감사를 올리자 감옥이 무너지고 간수도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감사, 찬양할 때 앞길은 열린다.

꿈에라도 원망하는 말은 말아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약속으로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야한다.

말씀을 내면에 넣을수록 승리의 말이 나온다.

말씀을 묵상하면, 승리의 말씀이 나온다.

말씀을 프로그램화 할수록 형통한다.

문제보다 큰 하나님을 바라본다.

빈곤하지 말고 그리스도안에서 풍요를 본다.

질병보다 치유를 보고 절망보다 희망을 바라본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하는 긍정의 말을 들고 우리를 치유하는 가운데, 새 생명의 충만한 삶을 주시며, 말의 영성을 향상시키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