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2011년 일요새벽기도회

주제:신앙인의 믿음 

제목:애타는 삶의 해결책

사례>신앙시작된지 3년된 주부

3일밤 예배에 참석했다.

7살된 큰 애가 없었다.

신앙인이니까 부드럽게 이야기했다.

야 지랄하지말고 빨리 와.

7시30분 정확하게, 10분만에 왔다.

목사님이 감동을 받았다.

그냥오면 20분, 지랄하면 10분만에 온다.

<본론>

내가 언제까지 기도하면,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

고난이 물러갈 수 있을까?

시편 13편1절<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현실의 삶이 힘들어서 불가항력적으로 버틸 수 있겠습니까?

삼상 18장7절<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시편 13편2절<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언제까지 이렇게 살아햐합니까?

십년동안 사울에게 쫓기면서 살았다.

병에, 시간에 장사없다.

하나님이 응답을 하실 것이면 옛날에 진작했을 것이다.

너를 버렸기 때문에 응답안했을 것이라고 마귀가 이야기한다.

사람의 기도는 때를 정한다.

응답이 없을 때는 자기의 믿음도 무너진다.

사람의 기도는 자기의 계획속에 하나님을 가둔다.

기도하면서 빠지는 함정. 내가 생각하는대로 응답한다고 여긴다.

자기의 조급함에 하나님이 역사해야한다고 본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못한다.

조급함은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지못하게 하는 주된 요인이 될 수 있다.

수없는 하나님의 응답을 발견하지못하기 때문에 감사하지 못하고 채워지지를 않는다.

시편 13편 3절<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이렇게 하나님에게 이야기한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정말 중요하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하고 외치는 것은 중요하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나에게 다가오는 형편과 시험속에 의지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어야 한다.

13편 5절<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사례>스스로 사직, 외국(전전사역자)

권고사직하고 합회로 돌아갔다.(전사역자)

부임했을 때 장로가 한 분도 없었다.(초토화되어있었다)

나의 목회인생사상 가장 행복했다.

그 교회에 구성원들이 좋았다.(교수, 박사등 엘리트등)

화학계통의 교수로 랭킹 3에 들어있었다. 그 분에게 문제가 하나 생겼다.

교회내부와 외부에 문제가 있었다. 교회 다닌지 12년가까이 됐는데, 너무 실망했다.

신앙이 성장하지않았다고 생각했다. 부임하기 2주전에 그만두겠다고 한다.

할말이 없었다. 한달, 두달, 세달, 네달 지나가면서 장막회에 같이 가게됐다.

떠나 실 분이 장막회까지 오실려고 하느냐고 물어보자 성도를 위로하지않고. 너무 하다고 했다. 교수가 안식일에 산에 갔다. 내가 갈곳이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마음속에 이미 기별을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안식일에 있을 곳에 없으니까 돌아왔다. 만족은 인위적인 것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다윗의 유일한 기도)

하박국 1장2절<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나님은 이제 대답하셔야합니다.

하박국 2장2-4절<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하라....>

히브리서 10장 37절,38절,39절<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침륜/엉원한 멸망

재림신앙/이해하기 힘들어도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재림신앙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그 분이 나의 하나님이고 감당하기 힘든 것도 선한 역사가 있을 것을 믿는 것이다.

한발자욱씩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삶이다.

<결론>

우리의 현실속에 다가오는 어려움을 믿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사례>한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평생 봉사했다. 대통령과 같은 배에 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통령 일행에 대한 성대한 환송행사가 있었다. 몸이 불편한 선교사는 혼자서 쓸쓸이 내려왔다. 하나님 나는 뭡니까? 저 혼자있습니다. 제 인생은 뭐죠. 그 순간 구름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네가 돌아오는 날, 하늘의 모든 천사와 너를 영접하리라, 너는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땅에서 나그네 생활을 할 것이다. 개인적인 고난이 있을 것이다. 본향에 돌아오는 그날 너를 영접하리다.

주께서 구원을 허락하셨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선하신 섭리가 있을 것이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으로 재림을 준비하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6월19일 새벽기도회-정관호 장로 peterpak 2011.07.24 4506
138 6월18일 안식일 설교예배-황순화 목사 peterpak 2011.07.24 4893
137 2011년 7월17일 새벽기도회-노춘관 장로 peterpak 2011.07.19 3840
136 남편의 수명 Lamo 2011.07.15 3831
135 반가운 손님 file kevin 2011.06.24 4995
134 김치국형제 결혼식에서 file admin 2011.06.20 4021
133 이름 때문에.. Lamo 2011.06.20 5267
132 붓으로 쓴 성경전서 file admin 2011.06.17 7318
131 미운사람 죽이는 방법 Lamo 2011.06.14 6332
130 6월11일 안식일 설교예배-황순화 목사 peterpak 2011.06.13 4745
129 6월11일 안식일학교-김현숙 집사 peterpak 2011.06.13 3405
128 유식한 조폭 Lamo 2011.06.11 6286
127 씨다폴 메모리얼 주말 부흥회(5월27일)-권재현목사 peterpak 2011.06.04 5408
126 KASDA iChurch- 정보화 시대의 선교개념을 이해하고 이용하자 - 추천 김호성 2011.06.04 11653
» 메모리얼 주말부흥회-권재현목사(일요일 아침헌신회) peterpak 2011.05.31 7160
124 메모리얼 주말부흥회-권재현목사(토요일 저녁예배) peterpak 2011.05.31 6526
123 메모리얼 주말 부흥회-권재현목사(안식일 대예배) peterpak 2011.05.31 7921
122 5월 28일- 삼육대 안식일 예배- 김성익 목사 김호성 2011.05.28 10835
121 5-28-11-안식일학교 교과 - 제 9과 불에서 꺼낸 거슬린 나무 김호성 2011.05.28 11004
120 이게 다 그림입니다.(극사실주의 화가 작품 Raphaella Spence) Lamo 2011.05.26 1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