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수명
2011.07.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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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수명 ☆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아내의 음식이 수명을 늘려주는 것일까? 아니면 아내가 옷을 잘 세탁해 주어서일까?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한다. 생선이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으면 된다.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하고 긴장을 하게 된다.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그 결과 남편들은 수명이 늘어난다. 출동할 태세도 필요없다. 아무 때나 저 좋을 때 움직이면 그만이다. 술을 많이 먹거나 양말을 벗어서 아무데나 던지거나,
그러면 남편은 긴장하고,
거기에 반응하고, 즉시 복종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내에게 감사해야 하며 아내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할 것이다. 고민을 하면 머리를 많이 쓰게 되고 그 결과 또 수명이 연장된다.
두뇌 노동자가 육체 노동자보다
오래 산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그런데 바로 아내가 남편으로 하여금
두뇌 노동자가 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아내의 고마움(?)을 알도록 하자.
★ 아내의 잔소리를 고마워하라.
♣ 아내의 바가지에 고마워하라.
♥ 아내에게 감사하고, 순종하라.
☞ 그러면 너희가 오래 살 것이다.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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