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새벽기도회 전애진 집사

2011.05.15 18:37

peterpak 조회 수:4093

 

제목:성경통독의 기쁨

<서론>

성경통독 캠페인에 참여하기위해 인터넷서치, 코미디관람 시간등을 줄였다.

컴퓨터로 온라인 성경낭독했다.

남편도 읽었다. 일단은 성경의 내용을 다 알 수 없었다.

빠른 속도로 읽으니까 50일이 걸렸다. 결국 2등을 했다.

내용을 제대로 파악못했다.

 

<본론>

내 일생에 있어서 50일안에 성경읽은 것은 큰 추억이자 축복이다.

미주시조사에서 일하다 보니까 많은 경험하게됐다.

개신교인이 ‘예언의 신’ 읽고 재림교인이 되었다.

또 한 분은 일년에 성경 통독을 4번했다고 한다.

내가 이번에 직접 했기 때문에 강력히 권한다.

성경통독 캠페인은 끝났지만 한번 더 했으면 한다.

지금은 천천히 읽는다.

어머니도 기억절을 매년 외우고 계신다.

어머니는 기억력이 좋은 분이 아니다.

기억절을 외우고자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항상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주님 말씀을 의지하지 않았으면 힘들었을 것이다.

많은 고민을 벗어날 길은 성경구절 밖에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나를 초인적인 의지로 격려해주신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어머니이시다.

팔순때 한국에 나가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지금도 건강하시다.

영정사진이 없어서 사진을 찍었다.

돌아오는 발길이 무겁고 많이 울었다.

이제는 신앙적인 의존에서 벗어나 강한 믿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결론>

성경통독에 다른 비결은 없다.

류을기 목사님이 1년반동안 붓글씨로 성경을 쓰셨다.

사모님이 4년간 앓고 계시다.

목사님은 성경필사로 어려움을 극복하셨다.

스스로 읽고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쉽게 읽을까 해보았지만 고전적인 방법으로 읽는 것이 좋다.

인터넷 사이트에 낭독사이트가 있어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귀로 듣고 읽으면 잡념이 없다.

성경을 읽고 기도생활하고 집회 참석하면 갈등, 반목이 줄어들 것이다.

지난 과정공부시

다윗은 나태해져있었다. 여인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죄를 지었다.

지금은 여러 교회에서 부흥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간증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교회마다 부흥을 위한 소그룹 활동이 활발하다.

이제는 우리도 열심을 내야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