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말씀: 갈라디아서 5장 13절

3월 한달동안 말씀을 전하면서

더 많은 축복과 은혜가 되었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준비자체가 은혜가 되었다.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주신 특권이라고 생각했다.

셰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아마 오바마 대통령일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백악관의 생활>

오마마 대통령은 6만5,000통 우편, 10만통 이메일(일주일)

하루에 1,000여 팩스와 2,500-3,000통 전화를 받는데

비서진이 열통만 올린다.(3-4개 회신)

우리가 아침, 저녁으로 모이는 것이 영적 소통과 신앙생활에 도움이 된다.

<서론>

조지 뮬러는 기도의 사람이다.

기도의 응답을 5만번 받았다.

다섯 친구가 있었는데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기 위해 기도했다.

세 친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두 친구는 안 믿었다.

마지막으로 설교를 하겠다고 요청을 해서 시간을 받았다.

그가 기도하는 두 친구중에 하나가 참석해서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마지막 한 친구는 조지 뮬러가 부고한 소식을 듣고(그가 52년동안 친구를 위해 기도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여생을 친구의 기도의 응답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간증을 하고 다녔다.

내 친구가 내가 “당신을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 용기가 된다.

오늘 다시 한번 다같이 모여서 마음을 바칠 때 주님께서 주시는 영의 세미한 소리가 귀에 들린다.

<본론>

우리는 자유인과 종노릇하는 이의 범주에 다 속해있다.

하나님의 종으로 이 교회에 참석한다는 자부심이 있다.

종은 뜻만 보면 유쾌하진 않다.

자유와 종은 서로 반대이다.

우리는 자유를 좋아한다.

갈라디아서 전체의 기별/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며 그 결과로 자유의 몸이 되었다. 자유케 된 신분은 거저 주신 선물이다.

노력해서 죄악과 잘못을 사함받은 것은 아니다.

사례>홍콩에서 사찰의식때 돈을 낸다.

교회가 그렇게 하지않은 것에 대해 감사한다.

예수가 대속함으로써 죄의 속박과 율법의 올무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다.

성도들은 영적자유를 육체의 기회로 삼지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자유인으로 자유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예수를 섬기는데 ,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써야한다.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기 때문에 자유를 육체를 위한 기회로 바꾸지말라.

하나님의 자유인으로서 율법주의에 빠져도 안되고, 율법주의에 빠져나와 방종해서도 안된다. 자유인으로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며 인간을 위해서 모든 재능을 사용해야한다.

요셉은 종의 신분을 산 후 자유인이 되었다.

빌레몬서에 바울과 오네시모(빌레몬밑에서 종생활)사례가 나온다.

빌레몬서 1장 19절(내가 갚으려니와...)

바울은 로마로 도망친 오네시모에게 자유의 메시지를 주었다.

오네시모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죄를 자복했다.

과거에 빌레몬의 종으로 있던 것이 해결이 안됐다.

우리도 병역, 영주권 문제가 해결이 안된 경우가 있듯이 종의 신분이 해결이 안되었다.

그는 경건하고 성실했으며 열심히 전도했다.

그러나 당시 로마법에 의해 범죄자였다.

한국의 왕조시대에도 노예는 하소연 할 길이 없다. 종이다.

도망자라는 각인을 새겼다.

주인에게 속죄를 받게했다.

오네시모는 주인앞에 죽음을 각오하고 나타났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

빌레몬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용서해 줄 것이라는.

바울이 연대보증을 선다.(초신자를 위해 채무를 책임진다)

목회를 하다가 채무와 관계되어서 어려움 겪지말라는 권고를 한다.

그러나 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개종시킨 오네시모를 위해서 내가 채무를 지겠다는 결심을 밝힌다.

바울의 편지를 받아 바울의 제자 두기고와 함께 빌레몬을 찾아간다.

나이 많은 바울은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오네시모)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이제는 그가 유익하더라.

오네시모(유익한 자의 의미)/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노라.

나에게도 빌레몬에게도 필요한, 유익한 사람이다.

회개한 종을 친구처럼 여기고 사랑받는 자처럼 둘지라.

빌레몬이 사도바울에게 빚을 졌다.

빌레몬은 복음의 빚을 졌다.

사도바울이 빚진 것을 자랑하지않고 내가 갚겠다고 이야기한다.

사도행적 311(회개한 죄인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표현한 적절한 예)

우리가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고,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신 것을 어떻게 지불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하나남과 죄인을 중재해서 내가 빚을 갚으리라,내가 고통을 당하시리라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우리의 바르지 못한 생활을 위해서 중보하고 계신다.

사도바울의 적극적인 보증은 예수님이 우리를 우해 중재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동일한 피로 씻음을 받고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었다.

죽음의 종에서 생명의 종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오네시모는 자유를 누리기 위해 도망갔으나 진정한 자유가 없었지만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개한 후 자유인이 되었다.

더 자유스러운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웃, 교우, 타인종을 위해서 쓰는 것은

자유인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에베소 교회의 감독으로 있다가 빌레몬이 순교했다. 오네시모도 순교했다.

서로 영적으로 독려하며 섬기는 것은 의미가 있다.

<결론>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인으로서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이웃사랑, 하나님사랑으로 우리의 생활속에서 매일 사랑으로 종노릇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