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황순화 목사
제목:성경을 더욱 사랑하자

올해 우리 교회는 90일 작정 특별성경 마라톤을 시작했다.
안식일에도 틈틈이 성경을 읽어야한다.
성경은 가장 위대한 교육장이다.
요한복음 17장3절<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다>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을 알 수 있다.

<서론>
성경을 읽는 방법이 중요하다.
성경을 펴기 전에 기도하고 급한 마음을 달라고 간구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 마음을 활짝 열라
성령을 환영하고 구하면서 성경을 읽어야 진리가 깨달아진다
베드로후서1장 19절<예수님은 떠오르는 샛별>
요한복음 16장13절<성령이 진리가운데로 인도한다>
이사야 28장 10절
이사야 34장 16절<빠진 것이 없다. 짝이 없는 것이 없다>
계속 읽다보면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성령의 감동을
욥기 23장 12절 <그 입이 말씀을 귀히 여겼다>
다윗은 울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더 깊게 깨달았다/
시편 119편 147절<내가 새벽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계속 정독하고 말씀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본론>
성경을 읽으면 말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뿐만 아니라 든든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된다.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읽는다면 영적인
식탁을 차리게 된다.
우리가 수십년을 예수를 믿었더라도 나눠 줄것이 없다면 회개해야한다.
그리스도가 떠오를 때까지 읽으면 여러분이 살고 남들도 살린다.
매일 말씀을 일고 묵상하는 것은 쉽지않다.
연약함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살아계신 영이 역사하면 풍성하신 은혜가 임한다.
성령을 강구하면서 읽어라.
샛별(새벽별)이 마음에 떠오르는 행복을 느끼게 한다.
요계 22장 16절(예수님을 새벽별이라고 칭했다)
이 성경속에서도 주님의 아름다음을 볼 수있게 해달라고 해야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문자만 보지말고 예수님의 모습을 봐야한다.

 

<결론>
창세기를 읽으면서 은혜받은 3구절을 소개하고저 한다.
<1>41장 14절
수염을 깎지않는 은혜: 요셉이 기약없이 13년이 지났다.
불행한 과거 때문에 속상해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고 매일 남을 위하여, 하나님의 면전에서 살았다. 요셉의 긴 아픔이
고통속에 기도하는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된다.
13년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않고 살았다.
남을 위하여 살아가는 요셉을 본받자.
<2>4장
거대한 해바라기앞에서 채송화가 피어난다.
채송화가 저렇게 당당할 수 가 있나?
채송화는 자기와 해바라기를 비교하지 않는다.
비교에서 비극이 나온다. 비교가 없으면 우월도 열등도 없다.
본래의 모습을 사랑할 필요가 있다.
가인의 제물을 열납하지않고 아벨의 제물만 열납했는가?
대답하지 않음으로써 가르친다.
어리석음이 살인을 불러일으킨다.
가인의 예물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은 그에게 베풀어진 하나님의 은총이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사랑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잘 살피고 읽었다면 아우를 죽이는 비극의 주인공은 되지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열납되지않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의 마음가짐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절망속에서도 희망이 있다.
문자만 읽으면 많은 딜레마가 생긴다.
성경에 담긴 주님의 마음을 읽어라
내 마음가짐이 바르지 못함을 깨달을때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예수님이 그 길에서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3>야곱
야곱이 간교하게 속이는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다.
창세기 38장유다/며느리와 간통/싫어졌다.(성경에 왜 이런 구절이 있어야하는가?)
<영감의 붓>
야곱은 범죄했고 생애에 괴로움을 당했다.
큰 죄를 범하고 아버지를 속이고 아버지의 장막에서 도망나온 날부터 수고와 염려로 여러 해를 보냈다. 탐심과 욕심많은 친척을
섬기느라 20여년 고생했다. 야곱이 속였듯이 자기도 속았다.
<부조와 선지자>
야곱이 보상받은 것을 알게된다.
가족들의 불화때문에 편하지않았다.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수치를 경험하게된다. 오빠들이 복수하면서 위기가 온다. 부인 라헬의 죽음을 본다.
루빈(서모와 간통)의 이야기도 나온다. 유다가 며느리와 간통(창세기 38장)
길고도 어두운 악의 목록이었던가.
자신이 범한 죄를 아들이 거듭하는 것을 보았다.
징계가 고통스럽지지만 아름다운 목적이 달성되어가고 있었다.
그들의 과오는 불신자들에게 성경을 조롱할 기회를 주었다.
사실을 은폐하지않은 것은 성경이 유일한 증거라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의 역사는 원래 공정하게 기록될 수 없으며 강자의 논리가 지배한다.
그러나 성경은 사실 그대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들에 대한 정직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위대한 인믈도 죄를 지었다. 그들의 생애가 적나라하게 공개되어있다.
죄된 심성을 가진 우리는 절망에 빠졌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능력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경고가 될 수도 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에게도 죄를 보신다.
그리고 더 엄격하게 다룬다.
성경에 정직하게 기록된 교훈속에서 많은 것을 깨닫게된다.
야곱이  130세때 애굽에 가서 147세에 운명했다.

복음 사역자 157면
우리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성경통독을 통해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