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월29일 안식일 본예배

2011.01.31 01:05

peterpak 조회 수:3275

 

설교제목: 우주의 풍요와 접촉하라

말씀: 요한복음 14:23-24

설교: 황순화 목사

 

<서론> 들어가는 이야기:

 

사람이 일생을 마친 뒤에 남는 것은 모은 아니라 뿌린 이다.”

낙담의 씨앗이 자라지 못할 곳은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뿐이다.”

-누나가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인생은 60, 80, 혹은 1000년을 살았던지 몇 줄의 문장으로 정리된다고 한다.

 < 다만

먼지

000 드림 > =  인간은 , 티끌이요, 먼지가 아닌가!  나는 어떠한 인생으로 살아가는가?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6:7~10)

 

1. 온 우주의 주인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2:5-11)

 

<그의 이름이 세계의 희망이 되리라>

 

비록 캄캄한 밤이 길지라도 새벽이면 동편에서 밝은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암흑 가운데서도 이사야는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는 약한 자를 짓누르지 않으며 가장 작은 자의 희망도 억누르지 않으리라. 그는 모든 싸움을

마지막 승리로 끌어가리니  그의 이름이 온 세계의 희망이 되리라.( 12:20-21)”

 

그리스도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경제나 인간이나 과학이 희망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희망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들이다.

 

²  온 우주의 주인 : 만물의 소유주

²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4:1)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 40:12-15)

 

2. 풍요한 삶의 법칙

하나님은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 하늘과 땅을 통일시키려 하신다.

온 우주에 이 지구성에만 이기심이 존재한다.

저도 너무나 내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삶이 아닌가 깊이 반성해 봅니다.

ü  10:10 풍요한 삶은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 12:42)

심고 거두는 법칙 = 주고 받는 법칙 - <이기심 제어하기 위한 법칙>

 

<크리스챤의 소유개념>

“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8:12-18)

우리는 청지기일 뿐이다. 내 시간 , 내 몸, 내 가족, 내 혀, 내 재간, 내 지식  내 것 같지만  잠시 주님이 빌려 주신 것, 맡겨 주신 것이다. 대여 기간의 길이는 하나님만의 절대 비밀에 속한다. 우리에게는 관리권만 있지 소유권은 없다.

예수님은 과부가 자기 생활비 전체인 옆전 두닢을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가상히 여기셨다( 21:1-4) 말라기에서는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들여 나를 시험하여 내가 너희에게 복을 쌓을 것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하여 보라고 까지 말씀하신다.

 

신구약 성도의 경건한 사람들은 최소한도 십분의 이상을 바쳐 청지기로서의 신앙을 고백하고 물질을 통해서 예배와 헌신을 드렸다. 어찌 이하일 있으랴. 공산당원도 사유재산을 전적으로 포기한다. 십일조 바치는 신자가 영육간에 복을 받았다는 사실은 자고로 수천만명의 실증을 가진 통게적 진리다. 십일조도 못하는 성도는 영점 이하의 크리스챤이다.-예수칼럼 124-

 

<> 딸에게  10분의 / 10분의 / 10분의

 

유통없는 풍요한 삶은 없다. 유통없는 건강한 삶은 없다.  갈릴리와 사해를 보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십일조도 못하는 사람은 0 이하의 크리스챤이다.

 

 

글렌데일교회 재정위원장의 보고  =  2010  $ 80만불.  

신실한 청지기들에게 / 신실하지 못했던 청지기에게

 

 

3. 우주의 풍요와 접촉하는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이다..

 

 

<우주의 풍요와 접촉하라.

 

<부를 손에 넣는 하나의 법칙>이란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만물의 근원은 사고하는 물질이다.
    
사고하는 물질이란
    
근원적 상태에서 우주공간 구석구석까지 퍼지고 침투하고 충만해 있는 것이다
    
사고하는 물질 속에 생겨난 사고는
    
생각한 그대로의 물질, 일을 만들고 만다.
    
사람의 생각이 어떠한즉,
    
삶이 그러하다.

우주의 풍요와 단절된 사람은 가난합니다.
반면, 돈은 없어도 풍요로운 사람이 있지요.
우주의 부를 향유하고 명상하기 때문입니다.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풍부한지라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 ( 4;18,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 14: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아버지와 내가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 14:23) –우리말성경-

 

14: 23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Eavn ti" ajgapa'/ me(에안 티스 아가페 메)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ajgapa'/(아가페)의 문법이 현재, 능동태, 가정법으로 이 문법을 고려하여 직역한다면

<사람이 계속해서 쉬지 않고 나를 사랑한다면>의 의미가 된다.

 이러한 문법은 이곳에서만 발견되는 것은 아니고 ajgapa'/(아가페)가 나타난 곳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즉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은 일시적이거나 때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을 때든지 늘 지속적으로 항상 사랑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결어: 사랑하는 사람은 영원히 같이 살고 싶어한다. 임마누엘!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 기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