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예수님께 새 결심을...! >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성도님들의 각 가정과  경영하시는 사업에 축복의 밀물이

힘 있게 밀려들기를 기원합니다

 

<서론>

 

우리 사람 마음속에는 언제나 두 가지 마음이 갈등하고 있다. 긍정적 마음과 부정적 마음이다.

 

 * 할 수 있다. - 할 수 없다.  * 잘 될 꺼야. - 안 될 꺼야.  * 해 보자. - 해서 뭐 해.

 * 이번에는 될 꺼야. - 맨 날 마찬가지야.       * 꿈을 가지자.- 꿈을 가진다고 되나.

 * 새해가 밝았다. - 새해는 무슨 새해  어제 뜬  그 해지 뭐. → 이러한  두 마음이다.

 

◈ 이러한 마음으로 늘 갈등하는 한 제자가 스승을 찾아왔다.

 

제자 : 스승님, 제 속엔 마치 두 마리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놈은 ‘된다’하고 한 놈은 ‘안 된다’고  매일 컹---

짖고 있어  제 속이 시끄럽습니다.  도대체 어떤 놈이 옳습니까?

스승 :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 우리는 금년을 보다 지혜로운 소망으로 시작해야 한다. 

 

1. 아굴의 소원:

 

  30:7-9

 

 그는 진실한 삶을 간절히 원했다.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옮겨 주옵소서.

 또한 그는 적당한 재물로 만족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여러분의 평생에 꿈과 소망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경적인 꿈입니까, 아니면 세상적인 꿈입니까? 

우리 인생은  얼마나 많이 가지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만족하느냐,  곧 지족을 아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다

 

2. 시편기자의 소원과 결심:

 

119:15-16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 미국 캔사스 주의 어떤 사람이  다이너마이트를 이용하여  바위를 폭파시키다가  잘못하여 두 손과  두 눈을  잃고 말았다. 그는 성경을 읽고 싶었으나  눈이 보이지 않았고  손이 없어서  점자로도 읽을 수 없었으므로 궁리 끝에 혀로 점자 읽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혀는 너무 약하여  오랫동안  성경을 읽으면  피가 흘렀고 고통이 심했다.  그래도 그는 기뻐하면서 계속하여 성경을 읽었다고 한다.

 

☞ 성경 안에는 모든 보화와 축복이 들어 있었다. <아직도 하나님의 약속은 남아 있었다!>

< 28:20> <아직 너의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지고 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는 언제나 승리를 거두며 축복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다.

 

*  90일 작정 성경통독일!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성경이라는 날줄과  삶이라는 씨줄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살고 있다. 예언은 신속하게 성취되고 있다. 은혜의 시간들은  신속하게 지나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단 한 순간도 낭비할 시간이 없다. - 우리는 잠자는 파수꾼으로 발견되지 않도록 하자. -엘렌 화잇-

 

‘每三主五’를 실천해서  금년에는 꼭 성경일독에 성공하시라.

 

3. 야곱의 서원과 결심

 

     야곱의 벧엘 서원

새로운 결심을 하기에 좋은 기회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마음을 바칠 때

한없는 축복이 흘러넘친다.

 

<결론>

 

새해 여러분의 새 결심은 무엇입니까?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어떤 작정을 하였습니까?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주님께 새해 새 결심을 말씀드리십시오. 

조용히 주님께 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