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18일 금요예배 황순화목사

2011.02.21 16:27

peterpak 조회 수:4239

 

제목:베드로의 의미심장한 신앙고백

<서론>

영감의 붓: 베드로는 자부심이 강하고 때로는 오만했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목숨까지 바친다. 베드로가 한번은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주를 버리지 않겠나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울기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할 것이다. 자기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강했다.주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믿지않았다. 그러나 결국 절망속에서도 예수를 의지해 삶이 변화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됐다.

말씀과 기도없이는 신앙이 성장할 수 없다.

유아기-소년기-청년기-장년기-노년기

사례)한국에서 75세이하를 청노인(청년노인)이라고 한다.

74세 노인이 노인정에 안가는 이유는 형들이 라면끊여와라, 청소하라고 심부름 시킨다.

한국의 공통적인 모습이다. 평균수명이 100세를 육박하기 때문에 노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본론>

베드로의 믿음 성장과정<갈릴리 어부에서 사도로 순교하기까지>

1.믿음의 고백

내 믿음이 어디에 서야하나

1.나는 죄인입니다.

갈릴리 바다에서 이뤄졌다.

갈릴리 호수는 너무 물이 깨끗해서 야간작업을 해야했다.

밤새도록 안잡혔다.

안잡히는 것도 기적이다. 한 마리도 안 잡혔다.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다. 베드로의 끈기가 돋보였다.

많은 군중들이 보이면서

누가복음 5장 8절

배를 빌려줬다. 예수가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낚으라고 했다.

그물이 찟어질 정도였다. 베드로에게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고 했다.

예수의 수제자, 믿음의 사람이 됐다.

육적인 출발은 부모로부터 왔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자기 성,나라 택할 수 없다.

내가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태어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믿게했다.

요한복음 15장 16절

내가 택하여 너를 세우게 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찾았다.

아브라함, 모세의 시작도 하나님이다.

바울의 시작도 예수님.

저와 우리의 시작도 하나님이다.

로마서 3장 10절, 23절

고기를 그렇게 많이 잡았는데...

부자앞에 서면 가난함을

높은 사람앞에 서면 낮음을 알게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앞에서 게으름을 알게되듯이

예수앞에서 서면 죄인임을 알게된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무릎을 꿇었다.

2.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장66-68

병든 사람이 의사를 찾을 수 밖에 없다.

예수님만 영생임을 고백하게 됐다.

그분만이 길이요 생명이다.

3.마태복음 16장16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마태복음 16장17절-19절

네가 복이 있도다

사례>나폴레옹 군대가 러시아에서 후퇴할 때 다리가 흔들렸다.

두명의 병사에게 나폴레옹이 물속으로 들어가 교각을 붙들라고 지시.

너희도 철수하라, 그런데 병사들이 얼어 죽었다.(동사)

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나를 사랑한다고 믿는 사람에게 담대함이 생긴다.

4.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후 일어났다.

요한복음 21장

실패한베드로를 예수는 찾아온다.

오른편에 던지라, 얻으리라

베드로는 옷도 벗지않고 예수에게 다가간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재차 물어본다.

이 고백이 저의 고백,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원한다.

예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

예수를 사랑함으로 믿고 잇는가?

우리가 필요해서 믿고 있는가?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를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는 단계로.

예수를 이용해 부를 축적하고 나를 위하여 믿는 것은 아닌지...

나는 사랑하는 대상에 물질과 정성을 쏟는가?

정말 사랑하면 기도하고 말씀읽는 것에 신경쓸 것이다.

첫 시간을 누구에게 드리고 있는가?

베드로의 믿음이 업그레이도되고 겸손해졌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사행 2,3장)모든 삶.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고백하면서 성장했다.

(실물교훈)

5.베드로가 실패한 것은 자부심이었다

다시 일어선것은 회개

교만과 자부심만큼 가증스러운 것은 없다.

위험한 것은 없다.

교만은 가장 절망적이고 고치기 어려운 죄다.

베드로의 타락이 오랫동안 점진적으로 이뤄졌다.

자아에 대한 확신을 갖거나 ---

수십년 신앙경력을 갖고있다고 해서 오늘의 믿음을지켜주지는 못한다.

우리가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숨쉬고 있다는 것을 기도할 필요가 있다.

건강도 과신말고...

그런 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장 12절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자신을 의지하지말고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것이다.

베드로처럼 믿음이 성장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