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재훈 장로(샌디에고교회) 아이반

제목:아프리카 선교

말씀: 마태복음 28장 19절-20절

<서론>

현재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다

늦게서야 신앙의 철이 들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좀더 젊었으면 아프리카에서 큰 일 할 수 있을 텐데...

BMW(자전거 선교) 코디네이터로

케냐 나이로비에서 일하고 있다

10여년전에 1999년 중국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7-8개 국가를 돌아봤다.

아프리카가 나같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하나님 말씀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들이 얼마나 나를 필요로 하는 지도 중요하다. 미국에서는 페니 떨어진 것 보지않는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페니 6개면 어린이 밥을 줄 수 있다.

우리는 먹고 마실 수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물이 귀하다.

작년 1월에 결심하고 전경수목사가 아프리카 선교 권유했다.

세 자녀들이 동의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아프리카에서 중동지회사택에서 있다.

시골로 들어가면 물, 화장실, 음식,날씨등 고생스런 점이 많다.

말라리아, 장티푸스등 전염병이 많다.

<본론>

2004년 9명이 아프리카로 처음갔다.

내가 가서 선교를 해야지 생각했다.

8년째 여러팀이 왔다갔다.

자전거 4천대, 돈으로 환산 200만달러 선교비로 사용했다.

개인이 갈때는 자비(3,000여달러)

무료 선교(4만여명 대상으로)

검은 대륙에 가서 겁이 났다.

그러나 역시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곳(빅토리아 호수)도 있다.

6.25전후 한국상태생각하면 된다.

아직도 미국에 돌아와서도 아프리카 생각하면 샤워할 때 물을 다쓸 수 없다.

시애틀 치과의사등 여자 3-4명 포함.

아직도 아프리카는 물들고 나르는 것이 일이다.

아직도 물을 쓸 수가 없다.

사례)호주팀이 왔다.

30세 먹은 여자가 왔을 때

깨끗한 물을 마시고 깨끗한 물로 샤워하면 나을 것이다.

30년동안 그래 본적이 없다고 했다.

의사와 목사가 여성에게 1달러주고 사진 찍었다.

오죽하면 흑탕물을 떠놓고 윗물을 가지고 닦는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정이 많다. 친절하다. 도움을 주었을 때 감사표시한다.

한번은 원주민을 무료진료하면서 개심시키고 전도했다.

사례> 42세 남성의 혈압을 쟀다. 문제가 있어서 못나간다. 술을 너무 좋아한다.

자녀가 보통 여섯에서 9명이다.

그 남성은 자녀가 4명인데 당신 예수 믿으면 하나님이 축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한후

몇분동안 손잡고 기도했다. 금요일 오후 3시에 내일부터 교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목사가 교회위치 가르쳐주었다.

안식일아침에 가서 확인했다. 31명이 침례식하는 날, 그 술꾼이 왔다.

악수하고 포옹했다. 함께 침례받았다. (2009년 2월) 침례받으러 5시간을 걸어서 왔다.

<결론>

욕심많았던 록펠러 50세 암 걸렸지만 나눔의 삶으로 가치관을 바꾼후 97세까지 살았다.

우리는 너무 가진 게 많다.

나눔의 기쁨과 행복은 최고의 선물이다.

부부 둘이 가서 생활비 200-300달러(한달)

나눠주어서 기뻐하는 것을 볼때, 우리가 기쁘고

때로는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준다.

매일 기쁨의 희열을 맛본다.

전도추세-미국은 교인이 줄어간다.

아프리카는 영혼의 금광, 침례받으면 성경한권을 준다.

2,000만명(중남미에서 현재는 아프리카로 세확장)

하늘나라 가고 싶죠.

여기에서도 선교하세요.(생애의 빛 185장)

이기심없는 봉사를 할때 믿음이 확고해진다.

“선교는 내가 살기위해서 한다.”

미국과 유럽의 선교사들이 살신성인해서 오늘날의 우리가 있다.

이제 우리는 그들에게 받은 선교정신을 나눠 줄때다.

선교할 때 개인이 살고, 교회가 살고, 사회가 잘 되고, 나라가 평안해진다.

3월15일 다시 아프리카로 간다.

아프리카에서는 한 사역자를 100달러면 도와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1만5,000달러, 샌디에고 5,000달러를 도와줬다.

우물파는 일을 하려고 계획중이다.

사례/한만석(패사디나) 어린이 재단

2006년 골수염 진단 받고 다 정리한후에 한 이야기가 있다.

내가 아직도 살아있는 것은 내가 매일하는 일이 남에게 나눠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손녀딸이 6달러 주면서 100명 먹이라고 했다.

누구는 30달러를 주었다. 글렌데일 교회에서 나가서 선교를 못해도 선교사를 도와주는 것도 가능하다. 아프리카 인들은 오전 8시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계속 노래부르고 순서가 있다.(팟럭이 없어도) 선교를 하는 일에 힘쏟으면 교회가 부흥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