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이창희 목사

제목:Back to the Basic

말씀:고린도전서 1장 27절

그리스도인들은 나약하다.

요한계시록에 나온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미지근한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다짐을 하게된다.

의사될 것으로 기대했다. 집안이 대부분 의사였다.

가장 연약한 사람을 택해서 나를 바꾸셨다.

2004년 마지막으로

나는 목회자의 길을 택할 것인가? 고민했다.

가나 선교를 떠났다.

한국의 50-60년대 식으로 가난했다.

민간인들이 군인용 트럭을 버스로 타고 간다.

한국어로 붙여진 ‘전기식 열풍기’ 그나마 택시타는 부자.

개스스테이션/70년대식

쿠마시, 로데오거리처럼 부자마을.

양동이와 비누로 샤워해야했다. 샤워시설이 없다.

어린아이들도 자기가 망치질한다.

아프리카에서는 평균수명이 60을 넘지 못한다.

아프리카는 모든 동물이 크다.

단백질-쥐(동물이 모두 크다)/송아쥐.

전도회 2주동안 17번을 개최했다.

순진한 아이들, 화이트맨이라고 불렀다.

송아쥐를 먹었다. 바나나를 으깨서.(그들의 성의를 생각해서)

가나의 왕, 순금을 지니고 있었다.

몸에 치장한 금 때문에 두사람이 부축해야한다.

한 엄마가 아들의 이름을 목사님의 이름 에녹을 따서 짓고싶다고 했다.

그때 목회자의 길을 결심했다.

술만 안취해도좋다.

무당. 귀신들린 사람이 많았다.

최고의 교회에서 옷이 없어서 미국에서 보내준 졸업식 의복입고 찬양대도 사각모쓰고 찬양했다. 순진무구한 어린이들.

팝콘,피자를 몰랐다.

익은 바나나를 못먹었다.

예수는 직접 맛보지 않으면 모른다.

초신자들이 자신을 바쳤다. 360명의 교인을 침례주었다.

세상의 약하고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하나님을 다시 한번 보게됐다.

처음으로 돌아갑시다.

사랑의 뜨거운 불씨, 오순절 성령님의 은혜를 경험하기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