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4일 금요예배 안성이 집사

2011.03.06 22:43

peterpak 조회 수:4706

제목:약속은 약속입니다.

말씀:사무엘상 1장10-11

3월5일 안식일은 2011년 세계여성기도의 날이다.

우리는 새해약속, 청소하기, 성경공부하기 등 결심하시만 실패하곤한다.

믿음을 잃지않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한 여인, 한나 이야기를 통해 은혜를 받고자한다.

<부조와 선지자 569쪽>

그의 아내 한나는 경건한 부인이었다.

온유하고 겸손한 부인의 품성은 깊은 열심과 고상한 믿음으로 특징을 이루고 있었다.

한나의 남편(엘가나)이 두 번째 부인 브닌나를 두었다.

한나는 아들이 없었다. 그 당시 여인에게 아들이 없다는 것은 비참한 것이었다.

그녀의 삶은 목적이 없는 것 같았다.

그녀는 경배드리기 위해 실로로 갔다.

설움을 혼자서 달랬다.

아기를 주심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여러분은 지쳐 있을 때 , 실망했을때 기도드립니까?

<그녀는 만군의 여호와여 로 기도를 시작하여, 하나님을 하늘과 땅과 그가 창조한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심을 선언하였다. 이 말들은 그분의 크심과 전능하심에 대한 그녀의 믿을 나타내었다.>

우리도 구체적이고 확실한 기도가 필요하다.(그녀는 아들을 달라고 했다.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헌신케 할 것을 기도했다. 기적을 요구했다)

우리가 마음의 진정한 뜻을 표현해야 기도이다.

진정한 마음으로 영혼의 단순한 소원을 아뢰며 드리는 기도, 이것은 믿음의 기도이다.

사무엘상 1장 15절/한나가 기도하는 것이 술취한 것 같았다./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나이다. 여호와앞에 심정을 통회했다.

한나는 기도가 응답됨을 믿었다.

히브리서 11장 1절/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본론>

1년후에 아기를 낳았다.

사무엘/하나님께 요청,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의미이다.

재림신도의 가정 어머니는 가정의 여왕이다.

한나는 진솔하게 책임을 다했다.

어머니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준다.

기도,믿음,헌신은 한나의 특성.

남편과 함께 실로로 여행을 갔다.

3-4살된 아들을 데리고 엘리한테 데려갔다.

제사장은 두 아들도 잘 기르지 못했다.

그러나 사무엘을 임신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 드리기로 약속했다.

집으로 가는 길이 공허했지만 매달리지 않았다.

그 아들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러 왔다.

우리가 대학생이 되는 자녀들을 기숙사에 남겨두고 오는 것과 같다.

남겨두고 오는 길에는 눈물을 흘린다.

한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아들을 두고왔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했고 그녀는 약속을 지켰다.

한나의 믿음은 아들에게도 이어졌다.

사무엘은 기도의 사람이 되었다.

한나는 그녀의 봉사를 감당했으며 아들이 누구를 위해 봉사하는 지 알게했다.

아들을 방문할때도 하나님께 드려졌음을 알게했다.

지키지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한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더욱 중요하다.

하나님께 대한 약속은 어떻습니까?

한나가 그랬던 것처럼 주께 당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드릴 수 있습니까?

<결론>

419장(나의 생명드리니)

나의 생명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 합소서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귀한 하늘 복음을

전하는데 씁소서.

나의 시간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영생토록 주위해

봉사하게 합소서

프란시스 하버갤작곡(1836-1879)

하나님과 동행할 때 축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