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2013년

일요새벽기도회

제목:거듭남(I)

설교:강영호 장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애를 살다보면 현실을 회피하거나

나에게 이런 일이 닥치지 않았으면 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나에게 고난이나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속히 나에게서 지나가게 되기를 바란다.

현실이 나를 피해가기를 바라는 것을 종종 보게된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세상일로 꽉 차있으니까 그렇지 않을 까?

주님이 내 마음속에 계시면 더 적극적으로 대하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된다.

또한 행복속에서 매일같이 살게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든다.

믿음은 어떻게 생기고 믿음은 무엇일까?


<본론>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창세기 12장 2절,7절, 13장 15절,16절,18절

1.자녀를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약속을 받을 때마다 단을 쌓았다.

2.당연히 이런 저런 복을 주겠다는 약속과 자녀를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15장 2~3절

하나님께 한탄을 하면서 믿음을 보이지 못했다.

15장 4~6절

3.세 번째 약속을 주었다.

16장: 86세에 이스마엘을 낳게되었다.

4.네 번째 약속을 주신다. 17장 16절

17장 17~18절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된다.

5.다섯 번째 약속 17장 19절

6.여섯 번째 약속 18장 10절

21장에 보면 100세에 결국 약속이 성취된다.

아브라함은 자신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앞에서 회개의 기도를 드렸을 까?

신뢰(믿음)를 쌓도록 한 후에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다.

수많은 약속과 신뢰를 준 후 믿으라고 한다.

말씀 즉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

그렇다면 믿음은 무엇인가?

누가복음 17장 5절~6절

제자들이 믿음이 없어서 이런 질문을 하였을 까?

믿음을 더 하소서 17장 1~4절

서로가 낮아지려고 한다면서 높아지려고 하지 않나?

헌신한다고 하면서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깔려있지 않나?

그러면서도 믿음이 성장하지 않나?

과연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말씀하신다.

더해 달라고 했는 데 없다고 했다.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했느냐 여부가 믿음이다.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한 것은 믿음의 적고 많음이 아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살아계시며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

우리가 영접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인위로 들어오실 수 가 없다.

하나님을 만나면서 거듭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1월19일 2014년

강영호 장로

제목:(II)거듭남


거듭남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거듭나는 경험을 해야 품성이 변화될 것이다.

그렇지만 먼저 변화되어야 거듭날 것이다.

새해 결심이 왜 거듭나는 생활을 하고 싶은 것일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경을 읽는 것도 좋지만 내가 무엇인가 찾아보고 갈급하는 심정으로 찾아보면

심오한 뜻이 더욱 와 닿는다. 은혜가 깊은 것을 알게된다.

요한복음 3장에 예수와 니고데모의 대화가 나온다

요한복음 3장 3~7절 14절 16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

그래야 하늘나라를 볼 수 있다.

기이히 여기지 말라.

하나님 나라를 본다는 것은 영생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나라는 것이다.

<거듭나는 것은 영생을 얻는 것이고 신앙의 목적이다.>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변화되지 아니하고 무미건조한 신앙생활하는 것이

좌절된다. 그래서 거듭나는 경험을 해보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기별이다.

마태복음 6장 8절처럼 거듭남의 실체를 보여주면서 하나님께서는 정말 구원해주려고

함께 한다는 확신을 갖게되었다. 또한 영생을 주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거듭남의 목적이 생겼다.

물과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야 거듭날 수 있다.

■물의 침례: 다 받았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음(자아가 죽음)을 맛보고 부활을 경험한다.

과거를 생각해보면서 나를 돌아보면서 자아를 죽는 경험을 했는 지 생각이 된다.

■성령의 침례:요한복음 3장 8절~9절

니고데모:어찌 이런 일이...

■고후 5장 17절 예수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니고데모가 자존심을 살려가면서 랍비여 선생이여 토론을 해보자고 했다.

일단은 예수의 환심을 사서 마음을 풀게 해서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해보려고 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풀어주셨다. 그는 나중에는 예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사랑의 언어로 온화하게 했다. 예수가 메시야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니고데모는 제자들이 고난을 받을 때 재산을 내놓아 사회적으로 가난을 맛보았고

초대교회의 초석이 되었다.

<거듭남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 내 평생에 일궈 내야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 늘 역사하셔서 변화시키려고 한다.

어떨 때는 성령이 임해서 변화되었다는 것을 주위에서 말하기도 한다.

성령이 그와 함께 하면서 그 과정중에 있어 그 사람이 서서히 변하게 한다.

그러나 갈급하는 마음이 없이는 성령이 오지 않는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내 자신의 자아가 죽고 평생의 사업으로 예수를 따라가는 것이

거듭남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받은 은혜이다.

어제와 오늘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칼날같은 마음이 아직도 있는 자아가 남아있다.

자아를 죽일 수 있도록 십자가를 바라보고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말씀하는 시간이 은혜받는 시간이 되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 요리 강습안내 admin 2014.07.10 510
378 부고: 고 정진실 사모님께서 주 안에 잠드셨습니다. [1] file 김호성 2014.07.07 671
377 민속마을 [1] Katherine 2014.06.14 479
376 영화 "천국은 진짜 있다 " Ken 2014.04.23 521
375 4월6일 새벽기도회(안종설 장로:사단과 천재지변) peterpak 2014.04.11 541
374 3월30일 일요새벽기도회(황순화 목사) peterpak 2014.04.10 525
373 3월23일 일요새벽기도회(노춘관 장로) peterpak 2014.04.01 535
372 3월16일 새벽기도회 (설교 박흥률 집사) peterpak 2014.03.24 821
371 나말고 예수그리스도 Ken 2014.03.19 397
370 3월9일 일요새벽기도회 (정관호 장로) peterpak 2014.03.14 449
369 곧 개봉될 영화 " 노아 " 에 대해서 Ken 2014.03.12 612
368 3월2일 일요새벽기도회 (지정규 장로) peterpak 2014.03.07 518
367 2월 23일 일요새벽기도회(설교 이충근 장로) peterpak 2014.02.28 676
366 2월9일 일요새벽기도회(설교 황순화 목사) peterpak 2014.02.14 588
365 2월2일 새벽기도회(허재욱목사:기도해야하는 이유) peterpak 2014.02.07 620
364 도레미파솔라시도 이태훈 2014.01.25 956
» 12월22일 2013년, 1월19일 2014년 일요새벽기도회(강영호 장로:거듭남) peterpak 2014.01.24 668
362 1월12일 2014년 새벽기도회 (말씀 노춘관 장로) peterpak 2014.01.18 569
361 연말 방글라데쉬 삼육대학을 위한 세금공제 기부 안내 (Year-End Tax-Deductible Donation for BASC) Justin 2013.12.03 834
360 이하성 장로의 아프리카 여행 file Andrew 2013.11.30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