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말씀:

(요일 4: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일 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서론>

지난 1월26일~2월2일 플로리다 올란도 중앙교회 주최로 열린 이상구 박사 건강캠프에 자원봉사자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상구 박사 캠프에서 20여년 넘게 봉사해온 최영 집사님(나성중앙교회)의 강력한 권면이 있었다. 사실 연초라서 쉽지는 않았지만 한번도 이상구 박사 캠프에 참석해본 적이 없어 휴가를 내게 되었다. 이상구 박사와의 만남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올랜도 집회가 끝난 후 밸리교회 집회 참석차 LA를 방문하시는 이 박사님과 비행기옆 자리에 앉아 건강캠프와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본론>

이상구 박사의 강의의 주요 내용 발췌(한국일보)

원본(컬러 사진 포함)을 보기 원하는 분은 koreatimes.com 들어가서 문화면 클릭하고 다시 종교면을 클릭해서 2월5일 기사를 찾아가면 됩니다. 2개의 기사입니다.

                       

“알고 믿고 기뻐하는 게 바로 건강의 길”


■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 요양 세미나’

미 전역서 100여명 참석 올랜도서 일주일 간 열려, “늘 웃고 노래하고 하나님의 사랑 받아들일 때 치유”

입력일자: 2014-02-05 (수)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26일부터 2월2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파인레익 리트릿 센터에서 이상구 박사(이상구 박사 뉴스타트 원장·삼육대 대학원 교수)가 진행하는 뉴스타트 요양 프로그램이 열렸다. 올랜도 중앙교회 주최로 열린 8회 뉴스타트 요양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일리노이,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텍사스, 버지니아, 오리건주에서 67명의 환자와 35명의 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넘게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상구 박사는 “뉴스타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품성의 변화로 무조건적인 사랑이 채워지는 것이며 내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궁극적인 건강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뉴스타트 프로그램에는 최고령인 93세 전석구(버지니아)씨와 최연소인 8학년 여고생 나성은(뉴저지)양 등 남녀노소ㆍ각계각층이 골고루 참가해 요리강습, 회복간증, 건강상담, 강의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영적인 원리를 배웠다.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세미나를 요약했다.

■뉴스타트는 건강 새 출발

뉴스타트(Newstart)는 ▲Nutrition(균형진 영양 섭취) ▲Exercise(규칙적인 운동) ▲Water(물의 적절한 사용) ▲Sunlight (적당량의 햇빛) ▲Temperance(규모 있는 절제 생활) ▲Air(신선한 공기) ▲Rest(충분한 휴식) ▲Trust(하나님을 신뢰함)에서 첫 글자를 합해 하나로 만든 단어로 ‘건강 새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식물은 영양, 물, 햇빛, 절제, 공기만으로도 기본여건이 충족되고 동물은 식물의 여건에 운동, 휴식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은 식물과 동물의 여건에 ‘신뢰’가 더해져야 진정한 뉴스타트가 될 수 있다. 뉴스타트는 단순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아니라 영적인 에너지이다. 즉 성령이 뇌의 뇌파에 전달되어 생체전파를 변화시키고 이로 인해 결정된 유전자가 건강상태를 결정짓는다는 원리이다. 알고, 믿고, 희망을 가지고 기뻐하는 단계를 거치면 그때부터 진정한 뉴스타트가 시작된다. 따라서 뉴스타트는 죽은 것을 살리는 생명의학이라고 할 수 있다.


■웃음과 노래는 시너지 효과

웨인주립대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사진첩을 표본으로 선수들이 함박웃음 하나만으로도 7년을 더 살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매사에 부정적인 경우 일단 웃는 것부터 시작한다. 박수도 치면 효과가 배가되면서 생기를 띠게 된다. 생기, 즉 생명 에너지가 첨가될 때 함성이 터져 나오는 법이다. 21세기 첨단의학과 한방의 기(氣) 사상을 융합한 것이 뉴스타트라고 할 정도로 생기는 중요하다. 노래도 우리의 감성을 자극해 생기를 주기 때문에 노래와 웃음을 적당히 섞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뉴스타트에서 성공하려면 작정하고 적극성을 띠어야 한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은 무조건적이다. 반면 인간의 사랑의 본질은 조건적이다. 조건적인 사랑에는 형벌이 따른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때 벌이 따르는데 그것이 바로 스트레스이고 결국 사망을 낳는다. 유전자가 켜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눈을 떠야 한다. 궁극적으로 모든 질병의 치유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말씀으로 치유가 이뤄진다. 말씀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생명은 없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면 죽을 몸에 생명이 들어온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다.


■정신 차려야 산다

뇌파를 지배하면 건강을 지배할 수 있는 데 뇌파 지배는 성령이나 악령이 한다. ‘정신’(精神)이란 말을 잘 생각해 보면 성령이라는 의미이다. ‘정’은 “정성스럽고 거칠지 아니하고 매우 곱다, 뛰어나다, 우수하다, 가장 좋다”란 의미인데 이는 하나님에 대한 묘사로만 가능하고 특별히 품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즉 ‘정신’이란 가장 아름다운 신이다. 사람들은 보통 “너 정신 있니”라고 묻는데, 그 의미는 “네 속에 하나님이 계시니?”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이 안 계시면, 즉 악령이 지배하면 화내고, 질투하고, 정신없이 돈만 벌고 번잡한 삶을 살게 된다.

건강에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은 영이 결정한다. 자신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이다. 항상 선택의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그 분의 영의 에너지로 우리 뇌의 전자파를 조절해 주고 알파파를 통해 우리의 건강, 생각, 믿음, 느낌 등을 조절한다. 우리가 그 영으로 살면 하나님의 생명을 시여 받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생명은 최고의 진선미인 무조건적인 사랑인데, 그 사랑은 십자가에서 극치를 이룬다.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아담이 실패한 사랑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올랜도=박흥률 기자>

▲ 이상구 박사가 뉴스타트 요양 프로그램에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엔돌핀 신드롬 일으켰던 ‘한국 웰빙운동 원조’

■ 이상구 박사는 누구

입력일자: 2014-02-05 (수)

이상구 박사는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의과대학 두 곳에서 내과 전문의와 앨러지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1976~1982년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에서 앨러지 전문의로 개업했다. 1982년부터 12년간 새크라멘토 인근 위마 인스티튜트 산하 위마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뉴스타트 건강운동을 전개했다. 이상구 박사는 한국인의 건강생활에 충격을 던졌다. 그가 소개했던 뉴스타트 건강법은 많은 한국인에게 그들의 건강생활, 특히 음식문화를 되돌아보게 했다.

엔돌핀이라는 것이 나와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강조했던 그의 목소리에 한국인들은 열광했다. 지금도 이상구 하면 채식과 엔돌핀을 떠올릴 정도로 이상구 신드롬은 뜨거웠다.

최근 채널A도 ‘그때 그사람’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웰빙 관련 프로그램에서 ‘한국 웰빙 운동의 원조’로 이 박사를 소개했고 한국인의 건강생활에 미쳤던 파장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지금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호주, 카나다. 스페인, 중국 등 세계 각국 순회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이상구 박사의 건강 강의에는 유전자라는 말이 항상 등장한다. 사람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세포 속에 유전자가 있다. 이 수많은 유전자가 암과 같은 질병을 자연치유하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 따라서 유전자가 건강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주장이다.

평소 점잖던 그는 강의실에서 마이크를 잡으면 여자 흉내, 할머니 흉내, 아이 흉내를 내고, 개다리춤을 추면서 쉽고, 재미있게 건강 정보를 전달한다. 현재 한국의 설악산에 소재한 뉴스타트 센터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지도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세미나를 한달에 한차례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상구 박사 건강캠프의 주요 내용은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것이다.

또한 회개해야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얻으면서 자연스롭게 회개도 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골자이다.


<결론>저에게 비전이 있다. 우리 교회 주최로 이상구 박사 건강캠프 같은 프로그램을 우리 교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한번 해보고 싶다. 건강기별을 통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고 싶다. 저 혼자만의 힘만으로는 안된다. 우리 교인들이 다 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

올 가을에 건강관련 강좌를 한번 실시해보고 반응을 살펴본 후 괜찮다면 내년부터 LA 근교에서 1박 2일 코스로 한번 실시해보는 것도 검토하겠다.

사실 뉴스타트가 필요한 것은 우리 교인들인지로 모르겠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앓고 있는 교인들이 많다. 우리가 건강하지 않다면 어떻게 건강기별을 전할 수 있겠는 가?

그런데 건강캠프를 어떤 방식으로 하든 가장 중요한 요체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깨닫는 것이다. 그럴수만 있다면 우리 맘과 몸은 깨끗이 치유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는 행동을 하겠는 가? 그러나 저를 포함해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똑같은 죄를 반복함으로 말미암아 죄의 구렁텅이에 빠져 우리의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가 하나님의 무조건인 사랑을 받음으로써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다면 뉴스타트는 저절로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1절 부르고

여러분이 2절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말씀을 맺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늘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생각하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지키심을 늘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늘 느끼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를 지키심을 늘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늘 느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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