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로운 결심(회개)


말씀:누가복음 3장 1~6절

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서론>

한 도시가 건설되면 사람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집이 만들어 진다.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마음에 들어오도록 만드는 길이 바로 ‘구원’이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 길을 만들고 포장되어야 한다.

산, 골짜기, 커브 길이 있듯이 우리 마음이 비뚤어져 있다.

가난과 건강의 악화로 상처가 있다.

사례>요세미티 죽은 나무를 보면 결이 있다.

한결이 1년이다. 한결 한결이 모여 수백결이 된다.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은 늘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푼다.

김희조 장로님 수술후 누워 계신다. 김희조 장로님이 매일 지휘하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도 갈 길이 사실 그 길이고 우리도 역시 장로님이 가신 그 길을 피할 수 없다.

나무에는 많은 굴곡이 져 있다. 가뭄, 심한 바람, 산불 등으로 나무 결이 변한다. 마음 속을 알아야 인생의 역경과 실체를 알 수 있다. 얼굴만 봐서는 마음의 상처를 알 수 없다.

내 맘에 있는 시기, 질투, 욕심을 버려야 예수를 영접할 수 있다.

본문처럼 마음이 험한 곳이 있는 사람이 있다.

술만 보면, 여자만 보면 험한 산이 있는 사람이 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 가지 못한다.

굽은 것을 곱게 펴야한다. 편견과 미움을 없애야한다.

골짜기 같은 마음을 바르게 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한다.

세례 요한이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다.


<본론>

회개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에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부끄러워 하는 마음으로 다시는 예전 것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에게 죄된 것을 회개할 필요가 있다.

사례>저는 개인적으로 서울 삼육 39기인데 초등학교 시절 매년 캠프를 가면 선생님이 백지를 주고 죄를 쓰라고 했다. 안식일에 교회 안가고, 숙제 안하고 등을 쓰다보면 죄로 백지가 다 차졌다. 선생님은 학생들로부터 받은 40~50장의 종이를 학생들이 만든 십자가로 박은 후 종이를 태우면서 죄를 용서해주었다고 말씀하셨던 생각이 난다. 죄는 용서받았는 데 그럼 십자가의 못자욱은 어떻게 되는 가?

우리를 구원해주기 위해 예수께서 오셨다.

죄를 고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례>오태선 장로가 지난해 아파서 병원입원후 치료를 받게 되었다. 재수술까지 해서 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당시 오장로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는 지 모른다. 중보기도를 하면서 예수의 기도를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성령께 먼저 도움을 구해야한다.

사례>서울에서 부산 가는 기차에서 중간에 내렸다.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돌이켜 보아야한다. 무심코 짓는 죄, 예를 들어 안식일에 허둥 지둥 준비없이 교회오거나, 교우들과의 관계에서 사랑하지 못하는 일이나 험담하는 습관 등을 용서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다. 높은 산과 골짜기 같은 마음을 펴달라고 기도해야한다.


<결론>

교우들의 공통적인 부담, 골짜기 같은 부담은 아마 자녀들일 것이다.

새크라멘트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큰 아들이 현재 집에 와있다.

좋은 배필만나서 결혼했으면 모든 것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 데 지금 교회 출석을 안 한다고 해서 걱정이다. 재미가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자녀가 믿음가운데 살기를 소망한다.

가장 부러운 가족은 지정규 장로님 가정이다. 3자녀와 손자, 손녀 3대가 함께 교회를 다니시는 것을 보며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

부담되는 마음으로 간구하면 들어주실 것이다.

이사야서 40장 31절: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라.

진정한 회개가 있기 바란다.

여러분에게 주님사랑, 이웃사랑이 성령충만으로 이뤄질 것이다.


산상수훈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

(마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 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9 요리 강습안내 admin 2014.07.10 510
378 부고: 고 정진실 사모님께서 주 안에 잠드셨습니다. [1] file 김호성 2014.07.07 671
377 민속마을 [1] Katherine 2014.06.14 479
376 영화 "천국은 진짜 있다 " Ken 2014.04.23 521
375 4월6일 새벽기도회(안종설 장로:사단과 천재지변) peterpak 2014.04.11 541
374 3월30일 일요새벽기도회(황순화 목사) peterpak 2014.04.10 525
» 3월23일 일요새벽기도회(노춘관 장로) peterpak 2014.04.01 535
372 3월16일 새벽기도회 (설교 박흥률 집사) peterpak 2014.03.24 821
371 나말고 예수그리스도 Ken 2014.03.19 397
370 3월9일 일요새벽기도회 (정관호 장로) peterpak 2014.03.14 449
369 곧 개봉될 영화 " 노아 " 에 대해서 Ken 2014.03.12 612
368 3월2일 일요새벽기도회 (지정규 장로) peterpak 2014.03.07 518
367 2월 23일 일요새벽기도회(설교 이충근 장로) peterpak 2014.02.28 676
366 2월9일 일요새벽기도회(설교 황순화 목사) peterpak 2014.02.14 588
365 2월2일 새벽기도회(허재욱목사:기도해야하는 이유) peterpak 2014.02.07 620
364 도레미파솔라시도 이태훈 2014.01.25 956
363 12월22일 2013년, 1월19일 2014년 일요새벽기도회(강영호 장로:거듭남) peterpak 2014.01.24 668
362 1월12일 2014년 새벽기도회 (말씀 노춘관 장로) peterpak 2014.01.18 569
361 연말 방글라데쉬 삼육대학을 위한 세금공제 기부 안내 (Year-End Tax-Deductible Donation for BASC) Justin 2013.12.03 834
360 이하성 장로의 아프리카 여행 file Andrew 2013.11.30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