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고후 6: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서론>

지진, 기후변화 등 최근 들어 여러 가지 우리가 준비되어야할 징조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원래 지진이 없었던 한국에서도 지난해 지진이 100여번 발생했다. 지난 3월28일 오렌지 카운티 라하브라에서 5.1도 지진으로 피해가 있었다. 한국의 태안반도에도 같은 날 5.1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40년 전에 미국에서 처음 지진을 경험했으며 지금까지 여러 번 지진을 경험하고 있다.


<대쟁투 589> 참조

사단과 천재 지변

사단은 아직 준비되지 아니한 영혼들을 자기의 수확물로 거두어 들이기 위하여 천재 지변을 통하여 일한다. 그는 천연계의 비밀을 자세히 연구하여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범위 안에서 천연계의 이변을 일으키기 위하여 그의 전력을 기울인다. 욥에게 고통을 주도록 허락을 받자 그는 얼마나 신속하게 양무리와 가축들, 종들과 가옥들과 자녀들을 휩쓸어 버리고 순식간에 재난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였는가. 피조물들을 보호하여 파괴자의 손에서 지켜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계가 여호와의 율법을 무시하였으므로 주님께서는 하시겠다고 선언하신 바로 그 일, 곧 당신의 율법을 배반하고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는 자들에게서 당신의 보호의 손을 거두시고 당신의 축복을 땅에서 철회하시겠다고 하신 그 일을 행하실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하지 아니하시는 모든 자들을 지배한다. 그는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사람들은 잘되고 번영하게 하며 어떤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괴롭게 하는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믿게 한다. 사단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모든 질병을 고쳐 줄 수 있는 위대한 의사인 것처럼 가장하지만 질병과 재난을 가져와서 마침내 인구가 많은 도시들을 파멸과 황폐 상태로 바뀌어지게 한다. 그는 지금도 역시 활동하고 있다. 사단은 뜻하지 않은 사고, 바다와 육지에서 일어나는 재난, 큰 화재, 사나운 풍랑, 심한 우박, 폭풍우, 홍수, 회오리바람, 해일, 지진 등 수많은 방법으로 각 지역에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다 익은 수확물을 쓸어 버림으로 기근과 불행이 뒤따르게 한다. 그는 치명적 병독을 공중에 뿌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죽게 한다. 이러한 일은 점점 더 빈번하고 비참해져 간다. 멸망이 사람과 짐승에게 똑같이 엄습한다.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사 24:4, 5).


진도 8.8도의 동일본대지진(2011년3월11일)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재 일본 전국에 피난중인 사람은 31만5,196명에 이르고(2013년 기준) 신원이 밝혀진 대지진 사망자는 1만5,881명이다. 인명피해를 2만 여명 넘게 추산한다. 1994년 1월17일에는 6.8도의 노스리지 지진이 발생해 57명 사망했다. 지난 4월2일에도 칠레 해안서 규모 8.2 지진이 발생했다.칠레를 비롯한 중남미 태평양 연안국들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안드레아스 지진대를 통과하는 LA에 대지진이 날 것이라고 예고를 한다. 실제로 LA에서도 우리는 지진 연습을 자주 한다. 과연 이제 우리는 누구의 손을 붙잡고 있을 것인가?

항상 안일한 모습으로 있다. 정작 우리는 누구의 손을 붙잡고 있는 가?


<본론>

우리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1분 앞을 알 수 없다.(일본 쓰나미 동영상 참조:잠시후의 운명을 전혀 예단하지 못한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이 비쳐지고 1분 만에 평화로운 마을이 지옥으로 변한다.) 자연재해앞에 우리 인간은 무력하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붙잡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오래 전에 예고를 해주셨다. 우리는 과연 누구의 손을 잡아야 확실한가?

요즘은 병들이 내성이 생겨서 항생제를 써도 듣지 않는다.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항생제의 남용으로 생긴 Staphylococcus aureus의 변이이다. 1990년부터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되는 Staphylococcus aureus 중 50%이상이 MRSA로 차츰 내성이 많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최근 병원 입원환자의 원내감염에 대한 주요 원인균으로 주목되고 있다.

뱅코만씨라는 강한 약을 쓰고 저항력이 강해지는 것 같지만 변형이 생겨서 더 치유가 힘들어진다.


<결론>

인간 수명이 길어진다. 보통 90세~100세 된다.

인간 수명이 늘었지만 질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는 깨어서 기도해야한다.

베드로전서 4장 7절

“萬物(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精神(정신)을 차리고 謹愼(근신)하여 祈禱(기도)하라”

사단이 권세를 가지고 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고 기도하라.

여러분은 지금 누구의 손을 잡고 있습니까?

사단의 손을? 하나님의 손을?

고후 6장 2절을 다시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 수십년, 수백년 전에 경감식을 가지라고 이미 말씀했으나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 주님과 좀더 가까이 가야한다.

요한복음 13장 19절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사랑하는 글렌데일 교우 여러분!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함으로 생활속의

승리를 경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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