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창자 집사님댁 방문

2013.05.24 13:01

grace 조회 수:1805

여성 선교회에서 고창자 집사님을 방문했어요

환한 미소로 반색을하시며 저희를 맞아주시고

정성들여 만드신 다과를 내어오셔서 

우리 모두는 한 동안 정겨운 대화를 나누었지요


그리고 한 마음으로 찬미들을 부르고 말씀을 나누고

또한  한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리는 은혜로운 예배 시간도 가졌고요.


어느 댁이고 방문을 갈 때마다 

항상 저희 회원들이 음식을 준비해가서  대접을 해 드리는 관례를 깨고

오늘은 참 송구스럽게도..

고 집사님의 배려로  인근 식당에서   

저희들이 오히려 융숭한 대접을 받고 왔어요


집사님

혼자계실때에도 결코 혼자가 아님을,

다정하신 친구요 남편이신 예수님께서 집사님 곁에 항상  계심을 느끼시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 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