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쎈져의 말

2013.06.12 16:05

Ken 조회 수:2138

사람마다 각자 취미가 있다.  취미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가끔식 만나지만, 그래도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이 있어서 그 집착에 대한 다음 무기로 행동을 하게된다. 난 취미가 여럿있는데 그중 하나가 운동을 하는것과 보는 것이 나의 취미중에 한개다 (운동은 어떤것을 막론하고 다 좋다).

 

내 아내는 집안밖으로 화단을 가꾸고 보살피는 취미가 있다.  그런데, 이득을 제일 많이 보는 사람은 아내가 아닌 바로 나다.  왜나면, 아내가 성의껏 심고, 물주고, 잡초뽑아주고 해서 기른 상추 와 고추등등을 제일 맛있게 먹는 사람은 나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화단을 망치는 3가지 방법이란 것을 봤는데, 다름아닌 다음 3가지다;

 

1. 꽃밭에 불을 지른다.

2. 꽃이 썩어버리도록 물을 넘치도록 계속 준다.

3. 그냥 물도 주지말고 가만히 내버려 둔다...조금 지나면 말라 비툴어져 잡초가 무성해지고 무성해진 잡초로 아름다운 꽃은 영양분이 뺏기고 모습이 가려질 것이다

 

인생을 망치는 3가지 방법을 아시는지...모르시면 다름아닌 3가지가 있습니다;

 

1. 성경말씀과 정반대되는 기준대로, 방식대로, 멋대로의 삶을 산다.

2.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오직 나만 생각하며 산다.  옆에 사람은 상처를 받든지 말든지 ! (내가 언제, 내가 뭘)

3. 그냥 가만히 둔다...먹고 사는것 외에는 어떤 관심도 두지않고 그냥 멍하니 얼빠져서 세월에 몸을 맡끼며 산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인생을 망치는 있는 것이다.  주님으로 부터 멀어지고, 남에게 피해를 줬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생도 망가진 인생이다.

 

인생을 우리는 능동적으로 살 필요를 가져야 한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하겠다.  더 깊고 발전하는 신앙생화를 위한 일들을 실천해야 하겠다.  기계도 가만히 두면 녹이 슬듯히, 인생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닫는 날입니다.

 

주님말씀에 "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 라고 요한복음 15장 6절에 기록을 해둔것을 읽다가 문뜻 생각이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