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권재현 목사

주제: 신앙인의 그늘

·         우리에게 신앙이란 무엇인가?

요일 4;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 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남편을 다섯이나 두었었고 지금 함께 사는 남자 역시도 정식 남편이 아닌 현숙하지 못한 여인으로 당시에는 어느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는 부정한 여인으로,  그들로 부터도 멸시와 천대를 받는 관계로 주로 보통 여인들은 우물가에 새벽이나 저녁 무렵에 물을 길러 오나 그들을 피하여 우물가에 인적이 드문 무더운 정오경에 물을 길러 나오는 죄많은 불쌍한 여인을 만나기 위하여  우물가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우물가로 여인과의 영적인 대화와 육적인 대화.

 

4; 3-14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으러 왔으매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물을 먹는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도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말씀이신 예수님

 

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1;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무가치하고 , 죄많고, 구제 불능인 것과 같은 영혼에게도 불쌍한 영혼을 구원 하시고자 하는 에수님의 무한한 사랑의 섭리와 그러한 사랑의 섭리인 말씀을 갈급하여 받아들인 기별을 전하는 사마라아 여인.  

 

16-19

가라사대 가서 남편을 불러오라나는 남편이 없나이다네가 남편이 없다하는 말이 옳도다네가 남편이 다섯이 있었으나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         말씀을 갈급 하지 않고 세상이 만들어 놓은 거짓 말씀들을 갈급 하느라 갈증을 해소 못하는 현대인들.

 

               8; 11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         우물가의 여인과 같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경험 신앙인이나 세상적인 관점에서 모든 성공을 성취한 신앙인이나 어느 누구에게도 세상은 갈증을 해소 시켜주지 못하며 바닥의 끝까지 내려가 어려움(갈증) 통하여 십자가 상의 예수님을 만난 진정한 기쁨(생수) 성취 있다.

 

7; 19 – 25 내가 원하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악은 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법을 깨달았노니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지체 속에서 다른 법이 마음의 법과 싸워 지체 속에 있는 죄의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 함이 없나니

 

·         예수님이 지상이 오신 후로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도하기가 좋았던 환경은 결코 없었으며 다만 나를 위하여 먼저 계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신앙인 것이다. 

 

4; 28, 29

여자가 물둥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         하나님은 그늘이 있는 (사마리아 여인- 신앙인) 더욱 사랑하신다. 

 

1; 12

영접하는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