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금집사 투병중 중간 보고

2012.10.25 23:04

admin 조회 수:3350

정미금 집사는 지병인 루프스의 악화로

지난 10월 5일쯤 발병하여 10월 8일 월요일에 응급실을 통하여 중환자실로 입원하여

위급한 상황에 생사의 기로에서 무척 힘들게 병마와 싸워왔습니다

 

멀지만 쾌적한 병원. 너무 친절한 좋은 의료진을 만나 최선의 치료를 원없이 민첩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합니다

 

정집사가 병마과 사투를 벌이는 동안 수많은 교우들의 방문과 간구와

간절한 울부짖음이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섣불리 판단할수는 없으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약간의 차도를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눈도 뜨고 하품도하고 혀를 조금씩 움직입니다

자극에 정확한 반응은 모르겠지만 발가락도 움직이고요

뇌의 MRI 결과도 조금 좋아졌다는 소식입니다.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꾸준히 조금씩 호전을 보이기에 희망을 갖습니다

 

이밖에도 김선억 목사, 남상선 집사, 박경자 집사, 이충근 장로께서 

수술하시고 회복중에 계십니다.

요즘 갑자기 아프신분들이 많아져서 염려가 되지만

이일로 함께 기도하고 한마음으로 연합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최선의 길로 인도하여 주실것을 믿고

모두 회복되어 한마음으로 주님께 예배와 감사 찬양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매일 정오 12시에 다같이 기도하시고

이창희 목사 주도의 영어부에서는 이번 안식일 정미금집사를 위한 특별 기도모임을

갖는다고합니다.

그동안 멀리 공부하고있는 은비양을 위해 자세한 보고를 못드렸지만

이제는 모두 알려졌기에 중간 보고드립니다

 

sylmar 카운티 병원이고요. 방문을 원하거나 문의하실것이 있으시면

목사님이나 장양자 김희숙 김현숙집사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방문은 면역이 약한  환우에게

감염을 일으킬수 있어서 조심해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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