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31일 금요일 예배

2011.01.02 16:23

peterpak 조회 수:3321

설교:황순화 목사

말씀:시편 121편

제목: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서론>

모세 다이얀 장군이 지휘한 이스라엘이 6일 전쟁에서 아랍에 승리가 가능하게 했던 성경구절이 시편 121편이다. 시편 121편에는 ‘너를 지키신다’는 말이 3번이나 나온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지켜주신다.

하나님은 천지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안에서 마음껏 즐거워할 수 있다.

 

<본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멸망하게 놔두지 않으신다.

<주님은 우리를 눈동자같이 보호하신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신다.>

<시편 17편 8절>

하나님께서 지키지는 것보다 안전한 사랑은 없다.

스스로 안전하다고 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121편 8절>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돈독히 해준다.

매일 성경을 읽어라.

살이 되고 피가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안에서 순례여행을 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노래하는 시다.

<부조와 선지자 538면에서 순례자들이 많이 노래불렀다.>

 

1절과 2절을 다시 한번 읽어본다.

산에는 쉼터가 있다.

위험에 처한 인생은 산으로 피했다.

산은 인생의 안식처이다.

예루살렘을 향하는 순례자에게 산은 엄마의 품과도 같은 곳이다.

산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료했다.

성령의 이슬을 먹고 새힘을 얻었다.

우리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위에서 오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행복을 지키신다.

도움을 받을 언덕과 산을 만드신 하나님에게서 오신다.

 

3절 실족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안에서 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백성을 향한 필요에 언제나 민감하기 때문이다.

5절-8절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된다.

사막에서 작렬하는 불볕밑에서 보호해주신다.

성경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론>

요한계시록 4번째 재앙

<각시대의 대쟁투 632면>불재앙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길 바란다.

많은 사람이 애송하는 시. 2010년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감사하는 시를 읽다보면 두려움도 부족함도 없게된다

 

시편 121편<구성>

1-2절 하나님을 소개

3-4절 확신

5-8절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때 세상끝날까지 함께 있으리라

<참조 부흥성가집 228.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