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안식일 본예배

2011.01.23 14:22

peterpak 조회 수:4360

 

설교:오성훈 목사

제목:복음에 참여함

말씀:고전 9장19절-24절

<서론>

이 말씀을 읽으면서 이렇게 변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도바울 한 사람이 대단한 역할(긍정)

그러나 이중성격의 기회주의적인 사람(부정)이라는 평가도 있다.

사람에 맞춰서 행동.

모든 사람에게 좋게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사도바울은 어떻게 이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을 까?

자유인이나 종처럼 변신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일로 일생을 바쳤다.

교회에서 무엇이 바른 것이며 원칙인지 알았다.

고전 10장/자유하였지만 종이 되기도 했다.

고전 10장 33절/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했다.

나처럼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

오늘부터 연습을 해봐라.모든 사람을 연구해야 가능하다.

바울의 한말은 그리스도의 존귀와 영광<시대의 소망 550쪽>

나이를 떠나서 기쁨을 줄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희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본론>

복음이 무엇인가?(교회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용어다.)

복음의 정의(아름다운, 좋은 소식, GOOD NEWS)

로마서 1장 16절(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않노니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은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예수님의 초림과 인류의 죄사함을 위해 십자가에 돌아 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돌아오신다는 이야기이다.

고전 9장 24절(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내가 사는 것이 예수님께 나를 위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은혜로 내가 세상을 살고 있다.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

바울은 예수를 만난 후 변화된 삶을 살았다.

복음에 참예한다는 이야기는 내가 전도하고 복음을 전했던 사람속에 그 무리속에 같이 있고 싶어하는 소망을 사도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교인들은 전도합시다’ 하면 부담을 느낀다.

첫 번째 단계이다.

전도하는 단계에서 그치면 발전하거나 부흥되지않는다.

숫자를 보면서 생각을 못했던 것은 아니다.

북미주 행정위원회에서 총무부장의 보고를 듣고 부담을 갖게됐다.

<슬라이드>

A.교인증가세

2009넌 16,307,880

B.침례

2009년 1,055,312

C.북미지회

5년 20만명

D.떠난 신자(감소)

5년 75,505명

11만 1,650명

지난 5년동안 순증가율 86,255

E.연령별

유년층, 청년층은 적고 45세부터 54세까지는 미국 평균보다 많다.

노년층은 평균보다 2배이상 많다.

F.거주비율

미국평균 도시 80%

재림교인 도시 50%

G. 교인들 비율

307명당 1명이 안식일교인

LA 216명당 안식일교인(대도시 가운데 가장 많다)

화이트부인

LA에서 반드시 해야할 사업은 휴양지, 건강과 관련된 사업을 할때 충분히 좋은 기회.

(1902년)

LA의 역할에 대해 여러번 기별이 주어졌다.(1905년 3월2일)

많은 기관과 병원을 세웠다.

<결론>

선교의 방향을 연구하자.

침례릍 통해 들어오는 사람이 많다.

떠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필요를 채워주고 우리와 함께 하늘나라가는 여정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해야한다.

사례>교회오면 50세 집사가 젊은 층으로 여겨진다.

세대교체에 걸맞는 교회가 되기위해서는 이 면에 대해 연구를 해야한다.

영혼구원은 예수님의 도움이 없이는 할 수 없다.

전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감동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생명을 걸고라도 복음을 지켜야한다.

실화>한 청년의 이야기

라이언 화이트.

13세 혈우병, 수혈이 잘못되어 에이즈 전염되었다.

청년의 인생은 죽음으로...

곧 죽을 것을 알면서도 밝게 지냈다. 그를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로하며 착하게 지냈다.

신문기자가 취재해서 전국에 소식이 알려졌다.

레이건 대통령은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보냈다.

도널드 트럼프도 방문해서 용기를 주었다.

마이클 잭슨도 방문해 그는 유명 인사가 되었다.

라이언은 5년동안 더 살다가 18세에 생을 마감했다.

생을 마치는 그 찰나에 나눈 대화.

그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아, 미안하다. 해줄 게 없구나, 생명의 연장을 위해서 해줄게 없음에 미안하다.

아들은 아빠, 이제 사랑과 선물을 받았어요, 여러 사람이 격려의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아빠는 복음을 나에게 주셨다. 예수님으로 인해 기쁨과 희망, 영생을 소개해주었다.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었다.

한번뿐인 생명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말할 필요가 없다,

복음을 귀하게 여기고 온 정성을 바쳐서 살 때 믿음을 더하시고 복음에 참예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이다.

<결론>

이 교회안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해보면 어떨까?

여성선교회에서 여러 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할 때 고무가 되었다.

내 작은 탈렌트를 교회를 위해서 바친다는 각오가 있으면 부흥이 있을 것이다.

꾸준히 성경공부하는 사람.

매일요일 기도회로 모인다.

교인들의 기도가 상달될 것이다.

침례받은 분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영적성장을 하고

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자.

낙심하는 분이 있다면 위로하고 대화를 나누자.

반드시 우리중에 일어나야 할 일이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교회가 유지할 수 없어서 폐쇄하는 경우도 생긴다.

패사디나의 큰 교회가 매물로 나왔다. 600만달러의 가격에.

160만달러에 살 수 있게됐다.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 가격은 정해진다.

우리 글렌데일 교회의 문제가 아니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가지는 도전이 이것이다.

옛날 식으로 교회유지는 불가능하다.

선교회장, 수석장로, 목사님에게 제안하고 싶다.

교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계속 교인들이 있도록 교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

복음에 참예하기위해서 필요한 사실들을 마음속에 두고 주님이 영광받고 우리가 준비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도 복음에 참예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