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집사 수양회 모임 보고회

<서론>

4월2일,3일 양일간 아름다운 산장에서

새신자관리, 도루가, 기도에 관해 말씀도 하고 간증도 했다.

너무 은혜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이른 아침에 하이킹도 했다.

40대-50대-60대 여성선교회원 고루 참석해서 건강 현미식도 즐겼다.

그동안 약간 소원하던 여성선교회원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최은희 집사님이 말씀의 감동과 은혜를 주셔서 고맙다.

가을에 한번 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그곳에서 들은 말씀을 나누겠다.

<본론>

최은희 집사 말씀에 취할 정도였다.

안식일저녁 일몰 예배시간에 간증을 통해 거듭남의 중요성과 전도사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우리는 전도를 통해서 품성의 변화를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고. 자존심을 버리고 교만한 마음이 없어지고 겸손해진다.

최집사는 어릴때부터 어려웠다. 우여곡절 끝에 삼육학교에 입학했다.

항상 예언의 신, 정로의 계단을 들고 다니는 선생님(안금옥 집사님의 언니)을 통해 신앙생활했다. 내가 어린 나이에 이렇게 사랑을 받은 것에 감사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우선시 하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는 무조건 참석해서 말씀을 놓치지 않았다.

중국 선교로 결국 인도하셨다.

하루는 중국 선교가는 길에 한국의 재림연수원에서 깨어지는 경험을 했다.

재림연수원에서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를 가지면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미주한인여성선교회장으로 일하면서 미주지역에서도 한국의 재림연수원과 똑같은 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우리 교회에서도 이번주에 7분이 참석했다.)

재림연수원에서 옷도 자기 옷이 아닌 티셔츠를 입고 말도 하지않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하루에 5번 한시간씩 가지면서 하나님과 만나는 경험을 한다.

한 분은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를 열심히 하는 동안에 예수님의 모습이 지나가서 너무 기뻤다고 한다.

회의실에 가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니까, 표정을 보니까 너무 인자하더라.

자기가 좋아하던 샤핑, 드라마 대신에 하나님만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자기도 모르게 습관이 된 중독이 있는 사람이 자기가 버릴려고 할때는 안되었지만 하나님의 힘으로 되었다. 빛나는 천사가 나타나고 마귀가 한숨지는 모습도 보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았을때 전도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전도와 기도에 힘쓸때 우리의 죄악을 정결케해주신다.

이런 경험들을 해본 사람들은 경험이 좋아서 매년 온다고 한다.

생수를 맛본 사람이 생수를 찾는다.

하나님과의 감미로운 교제를 해본 사람만이 다시 찾는다.

최근들어 기도모임과 각성운동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큰 모임전에 30분간 기도하고, 회개하고 시작한다.

기도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위해 힘쓰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각성해서 기도와 말씀과 전도에 힘쓰는 사람이 있다.

여성들도 기도운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미주지역 한인여성들이 안일한 것 아닌가?

<결론>

예수를 만난 수가 여인처럼 전도에 힘쓰자.

예수님발에 향수를 뿌린 마리아처럼

우리의 자존심과 이기심이 깨어질때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진다.

평신도 운동이 중요하다.

각종 재난속에 평신도운동으로 세상이 끝난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세상일에 바빠서 예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다.

우리가 넘어질 것이 아니라 깨어서 전도해야한다.

다 같이 나오셔서 찬송하고 찬미하는 시간을 갖겠다.(여성선교회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