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새벽기도회 안성이 집사

2011.05.15 18:11

peterpak 조회 수:4005

 

제목:아프리카 선교가게 된 동기&BMW

<서론>

정경수 목사의 권유로 지난 4월 아프리카 선교 다녀왔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선교를 통해서 뜨거운 마음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유제훈 장로님도 안식일학교 순서를 통해서 말씀하셨고

화요모임에서도 일인당 매달 10달러씩 선교헌금을 내고있다.

<본론>

20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했는데 LA와 10시간 시차가 있다.

가는 길,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이다.

동양사람은 나 혼자인데 스튜어디스가 마침 한인이다.

케냐에 선교간다하고 하니까 아이들에게 주는 퍼펫을 세 보따리 주었다.

비행기 타고 가는 길에서부터 푸근하게 인도하시는 것을 느꼈다.

이번에 나이로비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오셔서 세관검색없이 찾아왔다.

동아프리카 지회에서 양승일, 이정재 장로님, 한국 6분 함께 오셔서 저녁예배드렸다.

실제로 해외에 나가보니까 여러 제도가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합회, 지회 시스템이 있어서 협력해서 선교를 할 수 있다.

지난 6년동안 BMW는 아프리카에 자전거 수천대 기탁, 학교건축, 선교사, 우물봉사, 안경기증 등 여러 봉사를 해왔다.

케냐는 4월이 가을의 시작이다.

목사님들이 개개인의 가정을 방문하고 십일금이 증가했다.

한국인들에게 감사했다.

8년전에 사역시작할때는 많이 힘들었다.

길에서 슬리핑백깔고 잤다.

평신도 지도자들이 열정적으로 일했다.

어둠이 깔리는 시간.

나이로비에서 선교지까지 7시간 걸린다.

중국에서 재정을 지원해서 아스팔트 깔렸다.

전목사님과 피콰이어 목사님이 전도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사전에 준비하는 모습보고 뭉클했다.

가서 보니 BMW 큰일 했다는 것을 느꼈다.

마사이 족이 가장 미개하다. 전통적인 훈련을 먼저 받아야한다.

가끔 걸어다니는 사람이 있다.

땅들을 기증 많이한다.

BMW에 2,600에이커 땅도 기증(여의도의 4배)

2대 대통령이 매입했었던 땅.

강도 있고 좋은 땅이다.

그 땅을 개발시켜서 지원해달라는 의미가 있었다.

전경수 목사 이메일 내용:

한주일전에 이멜 보내셨다.

물을 파는 것이 쉽지않다.

우물 75m-300m 파야 나온다.

일년에 우물 팔 수 있는 것이 정해져있다.

키코르에서 우물을 파게되었다.

우물을 태양열 발전소에서 끌어올려 마시게되었다.

아프리카 땅에서 8년만에 마시는 지하생수였다. 주님도 이곳에 계셨으면 이 물을 마셨을텐데. 이 땅에 와서 생수를 마시고 구원을 얻으라. 학교, 교회 100여명이 모여 예배드린다.

이곳에 교회가 건축된다. 이땅에 영혼들이 몰려오길 기대한다. 현재 50에이커에서 150에이커로 늘어나면서 선교지로 개발, 2만6,000달러 투자.

콩고베델에 첫 번째로 세워졌다.

앞으로 아프리카 선교에 우물사역으로 도움주겠다고 약속했다.

7차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했다.

현재 500명의 교인이 있는데 3,000여명의 교인이 퍼져나가고 있다.

<결론>

<케냐의 일정>

5시 개인기도

6시 사도행전 29장 봉독

9시-10시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

믿음이 부족해 그 땅을 다 못쓰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기도만 할뿐이고 채워주십니다.

그런 믿음을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의 목사님은 예수님의 생애를 준비해왔다.

강단에 있는 목사님을 볼 수 없었다.

한국어, 영어, 스왈리시, 마사이어로 통역.

평신도 지도자들이 번역했다. 신학을 계속 공부하기를 원했다.

선교를 하시고 게신 목사님들 이야기, 앞으로 10년간은 전도가 가능할 것이다.

전도지를 가는 동안에도 한국에서 NGO들이 와서 봉사하고있었다.

월드비전등이 와서 선교했다.

세계에서 1위 선교국가가 한국.

솔로몬목사께서 영국. 미국, 한국사람들과 일했다.

영국 약속지킨다. 한국사람들은 열정이 있다고 했다.

그곳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일했다.

재정적인 지원도, 기도도 부탁한다. 220달러를 화요모임에서 받아서 기도를 하면서 모임을 가졌는데 제너레이터를 헌납했고 600달러를 모아서 오디오 시스템으로 전달.

김종식 장로님과 아프리카에서 만났다.

김재신 장로님이 우물을 파시는 분이다.

자전거 지원을 벗어나서 더 큰 일을 할 계획이다.

동참을 원한다.

천명 선교사들의 활동과 열정을 보고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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