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4 15:33
임민웅 장로님
삼월 이일 안식일 학교
저는 대구에서 침례 받고 (오십사년 전인데) 어머니가 반대를 했다. 그녀는 미국와서 침례를 받았다, 저의 장모님과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제 아내가 힘들었을 거다, 지금 생각해 보면 19 살 어린 소녀가 침례를 받는 것이다. 저와 같이 개종한 사람들 중에 삼육대 총장도 있었고 목사님들도 있고 그런데 저만 이렇다. 그러나 저도 출세했다. 다 하나님의 덕이지만 우리 재림 교회 덕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지구:
두 동물이 펜팔을 했다고 한다. 북극의 팽귄이 전했다 “나는 목이 짧다. 그리고 날개가 있다. 다리는 있어도 기우뚱 걸어간다. 물에 들어가 고기를 잡아 먹고
해엄을 잘 친다.” 그런데 기린이 펜팔을 하면서 보니 이해가 안간다. 팔손도 없이 어떻게 사는거지? 기린이 말했다. “난 목이 길다. 나는 멀리있는걸 잘보고 잘 걷는다.” 펭귄이 상상하기 힘들다. 여러분 성경의 난해한 것은
이런 것이다. 이해가 안가고 모른 것 뿐이다. 제가 인터넷에서 재림마을에 보니, 성경 난해구절 구십네개를 해석해 논것이 책이발간되었다. 난해한
것은 거짓이 아니라 실제적 사실인데 이해가 힘든
것이다. 펭귄이 어떻게 기린의 생김새를 다 이해하겠는가? 우리
머리로 어떻게 난해한 것을 다 잘 이해하겠고 진리를 능가하겠는가?
제가 개종시에 성경 공부하는데 택자와 불택자에 대하여 하는데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교회를 효도차원에서 갔지 믿어서 간 것은 아니다.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예지예정, 자유선택, 이런것 다 몰라도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